월간 Di 선정, 이달의 주목할 만한 소식!
제7회 잇:-어워드(It-Award), 현대카드 기자전용 뉴스룸…
AWARD
한국디자인기업협회,
제7회 잇:-어워드(It-Award) 작품 접수
한국 디자인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디자인전문회사로 구성된 (사)한국디자인기업협회에서 제7회 잇:-어워드(It-Award, 이하 잇어워드)를 개최한다. 올해 잇어워드의 응모부문은 ▲제품디자인 ▲시각디자인 ▲패키지&용기디자인 ▲공간환경디자인 ▲디지털멀티미디어디자인 ▲서비스디자인 ▲생활산업디자인 등 총 7개 분야다.
이번 잇어워드의 작품 접수는 오는 8월 1일부터 9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응모대상은 대한민국의 디자인기업 또는 디자이너로, 후보작은 자사 응모 혹은 디자인 산업 현장 전문가 및 매체 기자단의 추천을 통해 접수된다.
자사 응모작 접수는 잇어워드 웹사이트(itaward.or.kr)를 통해 할 수 있고, 작품 추천의 경우 상기 웹사이트에 게시된 추천 양식 작성 후 이메일을 통해 접수 할 수 있다.
AGENCY
펜타타워,
층별 일러스트 액자 제작
펜타타워가 각 층별 컨셉에 맞는 일러스트 액자를 제작,‘크레상스(Cressance)’ 콘셉트를 더욱 공고히 했다. 펜타브리드 사옥 펜타타워는 자사 슬로건 크레상스에 맞춰 층별로 콘셉트를 지니고 있다.
크레상스가 시작되는 5층 르네상스 시대에서부터 4층 산업혁명, 3층 대중문화혁명, 2층 정보화혁명, 1층 4차산업혁명에 이르기까지 서서히 발전해 나가는 인류의 문화사를 담았다.
해당 층에 위치한 회의실, 여자 휴게실, 포토 스튜디오 등의 이름도 콘셉트를 접목했다. 3층 대중문화혁명 층에 위치한 중회의실은 앤디 워홀에서 딴 ‘워홀(Worhol)’, 4층 산업혁명층에 위치한 출력제본실은 당시 인쇄술의 발달에서 착안한 ‘구텐베르크(Gutenberg)’인 식이다.
BRAND
네이버 브이라이브,
베트남에서 엔터 플랫폼 시동
네이버의 동영상 라이브 서비스 브이라이브(V live)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플랫폼으로의 확장에 시동을 걸었다. 베트남에서다. 브이라이브는 베트남의 첫 공식 음원차트 ‘브이 하트비트(V HEARTBEAT)’를 제작하고, 이를 기반으로 자체 음악 프로그램을 만든다. 베트남에는 그간 공신력 있는 음원 차트 및 프로그램이 없어, 음원 판매량 등의 데이터 구축이 어려웠다. 한편, 브이라이브는 음악뿐 아니라 베트남의 연예 정보, 한류 소식을 소개하는 ‘브이 투데이’ 서비스를 함께 공개한다.
BRAND
현대카드·현대캐피탈 홍보팀
기자전용 뉴스룸 오픈
현대카드·현대캐피탈이 기자 전용 뉴스룸을 열었다. 채널 현대카드를 통해 ‘브랜드 콘텐츠’의 정석을 보여준 현대카드가 이번엔 PR 채널을 변화시킨 것. 현대카드 담당자는 “현대카드·현대캐피탈에 대해 알고 싶어 하는 내용을 명확하게 전달하고, 우리가 미디어에 전하고 싶은 내용을 소개하는 등 미디어와 커뮤니케이션 하기 위한 공간”이라 전했다. 디지털 환경에 적응하기 많은 브랜드가 소통의 방식에 변화를 주는 요즘, 현대카드의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변화가 어떤 시너지를 낼지 지켜볼 만한다.
BRAND
마이크로소프트(MS)
서피스 라인 중에서도 가장 작고 가벼운
서피스 고 출시
마이크로소프트(MS)가 보급형 태블릿 ‘서피스 고’ 출시를 앞두고 있다. 서피스 고는 서피스 라인업 가운데 가장 작고 가벼운 태블릿PC다. 무게는 521g이며, 두께는 8.3mm에 불과하다. 서피스는 2in1 라인이라는 점과 상당한 성능을 자랑한다는 점 그에 비해, 책 한 권 정도의 무게라는 점이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2in1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에 있는 제품이다. 그런데 더 작고 가벼운 라인이라니. 합리적인 가격에 출시된다면 꼭 겟하고 싶은 제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