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근무와 글로벌 인재 활용, 이젠 선택 아닌 필수”… 오비스 웨비나 성료
글로벌 인재 활용과 비즈니스 성장 위한 인사이트 제공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협업툴 운영사 오비스가 Deel과 세일즈클루가 공동 주최하여 ‘글로벌 원격 근무: 성공 사례와 전략’에 관한 웨비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오비스의 가상 공간에서 진행됐다. 인재 채용 관심 기업의 대표나 인사 관련 전문가 주목 속에 시작된 웨비나는 다양한 지역 인재 활용과 기업의 글로벌 비즈니스 성장, 인건비 절감의 중요성 인사이트 제공에 초점을 맞췄다.
가장 먼저 첫 번째 세션에선 정세형 오비스 대표가 직접 100% 원격근무 환경에서 최고의 생산성을 유지하는 방법에 대한 경험과 전략을 공유했다. 발표에서 정세형 대표가 정의한 글로벌 원격 근무 환경에서 ‘환경’은 단순히 물리적인 근무 장소를 넘어서 기술, 시스템, 문화 등 다양한 요소가 포함됐다.
또한, 정세형 대표는 글로벌 인재를 활용해 기업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비용을 절감하는 방법에 대한 전략을 이야기하며, 인건비 절감 및 전 세계적인 인재 확장의 주요 인사이트를 전달했다.
이어진 두 번째 세션은 김주형 Deel Korea 영업 총괄이 회사의 빠른 성장 및 아시아 진출 전략을 발표하며 성공 사례를 공유했다. 발표에는 Deel Korea의 빠른 성장 및 아시아 진출 전략은 국제적인 시장 진출 전략에 관한 전문적인 내용이 포함됐다.
특히나 이번 웨비나는 이벤트 및 상품 혜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 참여를 유도하며 원격 근무 환경의 중요성과 그에 따른 효과적인 전략을 중심으로 진행돼 많은 참가자로부터 호응을 얻어냈다.
오비스 정세형 대표는 “이번 웨비나를 통해 원격근무와 글로벌 인재 활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며 “현재와 미래의 비즈니스 환경에서 이러한 전략은 회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필수적이며, 오비스는 이 방향을 지속해서 추구할 것”이라 말하며 웨비나 지속 개최 의지를 내비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