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을 만드는 사람들을 위한 플랫폼 ‘오슬’의 파격 행보
온라인 의류 시험 검사 서비스에 이어, 10월 한 달 간 50% 할인 이벤트 진행
– 오슬, 10월 한 달 간 온라인 섬유 시험 분석 비용 50% 할인
– 간편한 절차와 저렴한 가격으로 디자이너들이 많이 찾아
– 검색만으로 맞춤형 공장 찾고, 원스톱 생산 시스템으로 의류 제작
‘불량 제로’ ‘높은 퀄리티’ ‘소량 생산’ 이 3가지 키워드를 모두 충족시킨 플랫폼이 있다? 바로 의류 제작 허브 플랫폼 ‘오슬’이다.
오슬(대표:조형일)은 10월 한 달 동안 온라인 의류 시험 검사 서비스 비용의 50% 할인 이벤트를 선보인다.
의류 시험 검사, 오프라인 말고 이제 온라인으로
오슬은 지난 9월 온라인 의류 시험 검사 서비스를 오픈했다. 이 서비스는 국가공인 시험·검사연구기관인 KOTITI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의류 품질 검사, 관리를 위한 시험이다. 기존에는 직접 방문하여 검사를 진행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오슬에서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절차는 매우 간단하다. 의류 시험 검사 의뢰서를 작성하면, 택배기사가 방문해 시료를 수거한다. 수거된 시료의 시험 분석이 끝나면, 온라인에서 성적서 조회 및 출력이 가능하다. 요청한 사람에 한 해 남은 시료를 반환해준다.
10월에 오슬을 이용할 수 밖에 없는 이유, 50% 할인 이벤트
오슬은 오프라인보다 간편한 절차와 저렴한 가격으로 의류 디자이너들의 고민을 해결하는 데 앞장섰다. 특히 플랫폼을 처음 이용하는 사람에게 필요한 맞춤형 추천 패키지도 제공하고 있다.
그런데 여기서 그치지 않고, 파격 할인 혜택 이벤트도 진행한다.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신청한 모든 의류 시험 검사 비용은 오슬에서 50% 지원한다. 정상가에 절반이나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 가능하며, 추가로 CU 홈 택배 비용 2,000원 균일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CU 홈 택배는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 기사가 방문하는 프리미엄 비대면 방문 택배 서비스로 무게에 따라 1건 당 최저 4,990원부터 최대 9,500원까지 비용이 발생한다. 하지만 10월 한 달 간 무게와 상관없이 모든 홈 택배 비용을 2천 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이에 오슬 조형일 대표는 “온라인 의류 시험 검사 서비스 덕분에 직접 방문해서 검사를 접수하지 않아도 돼 효율적인 업무가 가능해졌고, 사무실에서 편리하게 의류 시험 검사를 받을 수 있다”라며 “앞으로 디자이너분들이 더욱 디자인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뜻을 밝혔다.
발품 팔아 공장 찾지 말고, 오슬에서 스마트하게 해결하기
그 밖에도, 오슬은 디자이너와 생산공장을 연결해 주는 플랫폼으로서 활약하고 있다. 2019년 12월 시범 서비스를 시작으로 현재 공장 약 1,700곳, 디자이너 회원 약 7,000명에 달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한 플랫폼으로 진화했다. 디자이너가 발품 팔며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아도, 검색만으로 공장을 찾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했기 때문이다.
디자이너는 의뢰서 1장만 있으면, ‘매칭 하기’에서 최적의 공장 정보와 견적을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다. 전자계약이 이뤄지면, ‘생산 메이트’ 서비스로 샘플부터 제작, 검수, 포장, 납품까지 원스톱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디자이너는 걱정 없이 디자인을 맡기고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한편, 온라인 의류 시험 검사 서비스 할인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오슬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