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스, 업무 방식의 진화를 주제로 ‘하이브리드 워크 서밋 2023’ 개최
하이브리드 근무 트렌드와 발전 방향 제공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오비스(oVice)’가 업무 방식의 미래에 대해 논의하는 ‘하이브리드 워크 서밋 2023(Hybrid Work Summit 2023)’을 11월 11일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기업 경영자 ▲현업 종사자 ▲HR 담당자 ▲미래 산업부서 관계자 등 미래 업무 방식 변화를 기대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이브리드 근무 시장 트렌드와 관련 업무 방식의 발전 방향, 하이브리드 근무를 도입한 기업의 최신 인사이트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하이브리드 워크 서밋에서는 정세형 오비스 대표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일하는 방식의 진화’ 주제를 담은 하이브리드 근무에 대한 발표들이 이어질 예정이다. 박정규 LG CNS 총괄은 ‘펜데믹 이후 엔터프라이즈사의 워크 스타일 변화’를 주제로 오비스 정세형 대표와 대담을 나눈다.
또한 성윤호 PwC 컨설팅 파트너는 ‘디지털 시대의 Workforce와 Workplace의 변화’를 주제로 발표하며, 박정훈 야놀자 보안정책팀 팀장은 ‘기업 문화를 디자인하는 가상공간 오피스’ 토크 세션에 패널로 참여한다.
정세형 오비스 대표는 “이제 기업은 하이브리드 근무 시대에 맞게 온오프라인 두 공간을 조직에 맞게 활용하는 방법을 생각해야 한다”며 “업무 유연성은 단순한 근무 체계의 변화를 넘어 업무의 미래를 재구성하는 새로운 기준점이 됐고, 이를 대비해야 기업 경쟁력이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하이브리드 워크 서밋 2023 온라인 참가 신청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