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스, 누구나 어디서든지 ‘연결’되는 인프라로 리브랜딩
오비스, 새로운 서비스명·콘셉트·로고 발표
메타버스 플랫폼 ‘오비스(ovice)’가 누구나 어디서든지 아바타를 통해 ‘연결’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서비스명 표기·콘셉트·로고 변경 등 리브랜딩을 진행했다.
오비스는 2020년 8월 서비스 출시 이후 다양한 업무 방식과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메타버스 기반 온라인 오피스를 제공해왔다. 최근 엔데믹 이후의 큰 변화에 따라 요구하는 가치에 대응하고자 콘셉트와 로고를 변경했다.
오비스 관계자는 “기업 및 기관의 업무 방식이 다양해졌고 연결에 대한 니즈가 증가해, 사용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직관적인 브랜드로 나아가기 위해 리브랜딩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오비스는 새로운 서비스명 표기와 로고를 통해 가상을 넘어 모든 소통을 연결해 스마트 협업 솔루션으로 확장하고자 하는 비전을 담았다. 대문자 브이(V)를 사용한 기존 영문 표기 ‘oVice’는 가상을 의미하는 V를 통해, 가상공간을 제공하는 서비스의 상징으로 사용했다. 소문자 브이(v)를 사용한 새로운 서비스명 표기 ‘ovice’는 가상뿐 아니라 온오프라인, 현실과 현실을 연결하는 장소로서 오비스 서비스가 기능하며 큰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는 의미다.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툴에서 시작한 오비스는 사람과 공간을 연결하는 인프라 구축을 콘셉트로 변경했다. 누구나 어디서든지 연결될 수 있는 인프라를 목표로, 비언어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소속감을 높이고 이벤트 참가나 교육에 더욱 연결된 실질적 인프라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오비스는 새로운 로고에 심볼을 추가했다. 디자인 베이스가 되는 사각형은 오비스의 아이덴티티 ‘공간’을, 사각형에 겹친 원은 사용자(아바타)를 나타낸다. 사각형 위 다수의 원이 선으로 연결된 심플한 디자인은 공간에 있는 사용자가 물리적 한계를 넘어 이어지는 것을 표현한다. 겹치기 쉬운 형태인 사각형을 사용해 공간 면적이 넓어지고 오비스의 인프라가 확대되는 의미도 있다.
사각형으로 표현한 오비스 공간을 사용자가 직접 색칠할 수 있어, 로고는 모노톤(흰색과 검은색)으로만 구성했다. 새로운 브랜드 색상인 두 가지의 블루는 상쾌하고 중립적인 블루 색상을 통해 차분한 분위기를 표현했다.
정세형 오비스 대표는 “이번 리브랜딩은 단순 서비스 개편이 아닌, 서비스 영역을 확대해 연결 인프라로서 비전을 설정한 것”이라며 “앞으로 다변화하는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반영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