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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을 부탁해! 산돌구름이 추천하는 시선강탈 헤드라인 폰트 4종

연말 프로젝트를 빛내줄 헤드라인 폰트 추천


프로젝트의 마지막 인상을 결정하는 것은 언제나 ‘한 장면’, 그리고 그 장면을 완성하는 ‘글자’입니다. 캠페인의 슬로건, 포스터의 타이틀, 브랜드를 대표하는 한 문장까지… 시선을 사로잡는 힘은 결국 타이포그래피에서 시작되죠. 연말은 브랜드가 가장 뚜렷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시기인 만큼, 이번 큐레이션에서는 시즌 프로모션과 연말 캠페인에 어울리는 굵고 존재감 있는 폰트들을 선별했습니다. 산돌구름이 추천하는 폰트와 함께 올해의 마지막을 더욱 강렬하게 마무리해 보세요.

1. 산돌 / SD 피쉬테일

SD-Fishtail | SandollCloud

‘SD 피쉬테일’은 클래식한 블랙레터 스타일에 장식적인 디테일을 더한 폰트입니다. 획 끝에 달린 꼬리 모양의 세리프가 독특한 여운을 주고, 전체적으로 중세의 ‘인그레이빙(engraving)’ 같은 인상을 남기는데요. 제목 한 줄만으로도 포스터 전체의 분위기를 바꿀 만큼 강렬하죠. 북유럽 감성의 그래픽, 실험적인 타이틀 디자인에 잘 어울릴 겁니다!

2. 함민주 / 뉴트로닉한글 컨덴스드

Neutronic-Hangeul-Condensed | SandollCloud

‘뉴트로닉한글 컨덴스드’는 세로로 길게 뻗은 구조와 강한 직선 미감이 돋보이는 폰트예요. 자간이 타이트하고 획의 굵기가 일정해서 제목 한 줄만으로도 확실한 임팩트를 줍니다. 현대적이면서도 약간의 네오 브루탈리즘 감각이 느껴져요.

3. 타입타입 / TT Cometus Variable

TT-Cometus-Variable | SandollCloud

‘TT Cometus Variable’은 클래식 슬랩 세리프 구조를 미래적으로 재해석한 폰트예요. 넓은 세리프와 굵은 획이 만들어내는 대비 덕분에 제목에 확실한 무게감을 부여합니다. 배리어블 폰트 기능을 지원해 화면에 맞게 두께나 폭을 섬세하게 조정할 수 있어요. 우주, 기술, 패션 같은 콘셉트에 어울리는 세련된 디스플레이 폰트입니다.

4. 플레이타입 / UND

BeOkay | SandollCloud

‘UND’는 하이 콘트라스트 구조 속에서도 부드러운 곡선을 강조한 폰트예요. 세리프가 넓고, 획의 흐름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어 글자만으로도 드라마틱한 분위기를 만들어냅니다. 특히 대문자만으로 구성된 타이틀에서 강렬한 임팩트를 주죠.

  • 에디터김동욱 (jkkims@di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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