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은하가 아침잠을 깨워준다. 삼성 갤럭시 셀럽 알람
매일 다른 알람으로 나를 깨우는 셀럽알람. 오늘도 내 최애가 나를 깨운다.
학교에, 회사에 가기 위해 오늘도 눈을 떠야만 한다. 하지만 자도자도 항상 5분이 아쉽기만 한 아침. 이때 귓가로 다정하게 나를 깨우는 목소리가 들려온다. 내가 최고로 애정하는 셀럽이다. “월요일 오전이에요, 언능 일어나요~”, “비 올지도 모르니까 장화 신고 나가는거 어때요?”, “날씨 좋다~ 자전거 타러 가자고?” 오늘도 나는 내 최애 셀럽과 하루를 시작한다.
나의 아침을 깨우는 목소리, 셀럽 알람
삼성전자와 더스타아시아가 손잡고 갤럭시 스마트폰 사용자만을 위해 출시한 신개념 알람 서비스 ‘셀럽 알람’. 지난 3월 첫 오픈 이후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늘 듣던 음악이나 단조로운 진동 알람음 대신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의 목소리로 보다 기분 좋게 아침을 맞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워너원의 멤버였던 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와 아스트로의 차은우와 문빈, 몬스타엑스의 기현과 아이엠 그리고 걸그룹 여자친구의 은하와 에이핑크의 정은지, 손나은 등 총 10명이 참여했던 론칭 이후 갓세븐의 JB, 유겸 세븐틴의 호시, 민규 뉴이스트의 민현, JR까지 현재 총 16명의 셀럽이 참여한 31개 버전의 알람을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다운로드는 갤럭시 스토어에서만 가능하며 가격은 2,500원으로 구매 시점부터 90일간 사용할 수 있다.
매일 다른 알람으로, 아침이 기다려진다
기본 시계 앱을 통해 간단하게 설정 가능한 셀럽 알람의 가장 큰 매력은 셀럽의 목소리로 시간을 알 수 있다는 것 외에도 알람 설정 시간이나 요일, 명절 등 그때 그때의 상황에 따라 차별화된 메시지로 알람 콘텐츠를 제공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버전 별로 100여 개의 다양한 멘트가 알람음으로 제공되고 있는 덕분인데, 이로써 하루를 시작하고 잠이 들때까지 내가 설정한 시간에 맞춰 셀럽이 보내는 맞춤형 멘트를 들을 수 있다. 다만, 현재 서비스가 지원되는 단말기는 갤럭시 S10/9/8,노트9/8/FE,A10/30,A9/8/7(2018),A6 plus(A9 Star Lite) 등으로 향후 더 많은 갤럭시 단말기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를 포함해 중국, 동남아시아 등 총 11개 지역에 출시된 셀럽 알람은 현재 출시 국가 및 셀럽 라인업 확대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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