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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임드, 작년 매출 약 282억… ‘100억 매출’ 자회사만 3곳

사업다각화 후 안정화… 2분기 대형 프로젝트 공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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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에임드)

벤처스튜디오 에임드(AIMED)가 지난해 자회사 연결합산 기준 매출 약 282억 원, 당기순손익 10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에임드는 벤처스튜디오 체제를 강화하고자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구글, 네이버, 카카오, 넷플릭스 출신의 전문가를 영입 후 조직구조 강화에 집중했다.

분사 기업 모두 가파른 성장 중이다. 대표적으로 유니콘 웹3 기업의 초기 투자사로 주목을 받은 ‘블로코어(BLOCORE)’, 모바일 게임 개발사 ‘게임베리 스튜디오’, 다분야 선도기업과 협업 중인 풀퍼널 마케팅 전문기업 ‘마티니 아이오’ 세 곳 모두 성공적으로 분사 후 평균 매출 약 100억 달성과 더불어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했다.

모회사 에임드가 신사업을 발의하고, 내부 투자 및 지원 기반의 벤처스튜디오를 표방하는 만큼 자회사 매출과 영업이익, 에임드의 사업 전략 모두 안정적인 성장 궤도에 안착했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올해는 2분기를 기점으로 다수의 대형 프로젝트 공개를 앞두고 있다.

임형철 에임드 대표는 “최근 실리콘밸리에서 차세대 벤처캐피털 모델로 주목 중인 벤처스튜디오는 에임드가 지난 14년 동안 추구해온 전략과 동일하다”며, “창업가와 투자자 역할을 동시에 하는 독특한 모델이지만, 이미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노하우와 인사이트를 쌓은 만큼 올해부터는 본격적으로 성장하는 해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에임드는 벤처투자, 웹3.0, 디지털 마케팅, 게임 분야 사업을 스튜디오 및 사내독립기업(CIC, Company In Company) 형태로 운영하며, 손익분기점(BEP)을 달성한 경우 자회사 혹은 관계사로 분사해 성장을 지원하는 전략을 추진 중이다.

  • 에디터장준영 (zzangit@di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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