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럭스, 동남아에 K-에듀테크 선보인다
에이럭스 X 지니어스테크, MOU 체결
로봇 전문 에듀테크 기업 에이럭스가 동남아시아 지역까지 영역을 확장한다.
에이럭스는 지난달 26일 말레이시아 교육기업 ‘지니어스테크’와 손잡고 동남아시아 로봇 코딩 교육 시장 저변 확대와 총판 계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앞으로 양사는 에이럭스의 제품 개발 및 생산 관련 핵심 역량과 지니어스테크의 유통망 및 마케팅 노하우를 공유하며, 동남아시아 국가의 로봇 코딩 교육시장 저변 확대를 위한 공동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니어스테크는 4년 전부터 에이럭스와 교육 콘텐츠 및 제품을 현지에 공급해왔다. 본사가 위치한 조호바루는 말레이시아 내에서도 교육열이 높은 지역으로, 지리적으로는 동남아시아 중심부에 위치해 다른 국가와 교류하기 수월하다는 이점이 있다.
에이럭스는 말레이시아를 동남아시아 및 해외 진출의 전초기지로 삼고, 본격적으로 거점 확대에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 동남아시아 개별 국가의 컨택과 진입 전략이 아닌, 말레이시아 및 싱가포르 내 중심 거점 지사를 기반으로 수익화를 실현하며 동남아시아 수출을 확장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다인 에이럭스 대표는 “에이럭스와 지니어스테크가 만나 동남아 지역 교육 비즈니스를 함께 선도하며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에이럭스는 글로벌 로봇 코딩 대회인 ‘G-PRC’의 본격 릴레이 신호탄을 쐈다. 에이럭스는 지난달 말레이시아 지역 예선인 NRL을 시작으로 해외 예선을 비롯 9월 중 국내외 예선을 모두 완료한다. 개최 이래로 지속적인 규모 성장을 이룬 NRL은 올해 현지 약 5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말레이시아 유력 정치인사의 참여를 비롯해 코웨이, 파나소닉 등 유수의 기업 후원과 함께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오는 11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G-PRC는 한국을 포함, 중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다양한 국가의 학생들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