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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AI 기업 딥엘, ‘글로벌 리테일 전략 가이드’ 발간

해외 고객에게 번역된 리뷰 제공… 구매 전환 증가

글로벌 언어 AI 기업 딥엘이 리테일 업계에서 AI 툴을 활용해 매출을 증가시킬 수 있는 방법을 담은 ‘AI 커뮤니케이션 및 글로벌 리테일 전략 가이드(The executive guide to AI-enabled communication and global retail)’를 11일 공개했다.

글로벌 공급망 및 고객을 상대하는 업계 특성상 효과적인 다국어 커뮤니케이션은 성공적인 리테일 전략의 핵심 요소로 꼽힌다. 딥엘에 따르면 소비자의 75%는 온라인 구매 시 모국어로 소통하기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딥엘은 가이드에서 리테일 업계가 AI 툴을 활용해 ▲본사와 해외 지사 간 커뮤니케이션 강화 ▲현지 언어 지원을 통한 직원 생산성 향상 ▲커뮤니케이션 번역에 필요한 비용 및 업무량 절감 등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고객 응대를 위한 이메일과 고객 지원 요청, 챗봇 대화 내용을 번역할 수 있다. 또 연휴를 맞아 진행하는 이벤트 등의 마케팅 자료를 다국어로 현지화할 수 있고, 사내 시스템과 웹사이트 제품 콘텐츠의 즉각적인 번역을 통해 빠른 해외 진출을 꾀할 수 있다.

리뷰 번역도 구매 전환 증가에 큰 효과를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이콥 칼리나(Jakob Kalina) 체코 리테일 기업 알자(Alza) 로컬라이제이션 책임자는 “수십만 건의 제품 리뷰를 체코어, 독일어, 헝가리어로 번역한 결과 실구매 전환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며 “AI를 활용한 번역 전략은 고객 서비스 개선뿐 아니라 경쟁이 치열한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당사의 입지를 다지는 데에도 크게 기여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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