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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지지 않는 오뚜기, 에코마케팅

광고 시장 침체에도 역대 최대 분기 실적 달성

(자료=에코마케팅)

마케팅 및 비즈니스 부스팅 전문 기업 에코마케팅이 올해 2분기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연결기준 매출액 1,057억, 영업이익 203억 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컨센서스) 영업이익을 상회한 실적이다.

에코마케팅 광고대행사업은 많은 기업이 경기 불확실성 장기화에 따라 광고 예산을 축소했음에도 불구하고 2분기 금리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지 않은 ▲국내외 패션 ▲글로벌 콘텐츠 ▲모빌리티 ▲제약 ▲뷰티 대기업 등 비금융 클라이언트를 다수 확보하며 체질 개선에 성공했다는 입장이다. 특히 광고대행사업은 지난 1분기 대비 영업이익이 247% 성장하며, 어려운 광고 업계 상황 속에서도 3분기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에코마케팅의 대표적인 비즈니스 부스팅 사업이자 자회사인 ‘안다르’는 이번 2분기 실적 선방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안다르는 매출액 616억, 영업이익 70억을 달성하며 역대 최대 분기 실적 경신과 함께 애슬레저 1위 입지 굳히기에 성공했다. 더불어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 11.4%를 기록하며 외형 성장과 내실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평을 받았다.

김철웅 에코마케팅 대표는 “광고대행사업의 체질 개선 및 비즈니스 부스팅 사업에 집중한 결과, 경기 둔화에도 불구하고 매출 및 영업이익 반등에 성공했다”며, “2분기 동남아 K-컬쳐 거점 싱가포르 본격 공략을 시작으로 올 하반기 글로벌 진출 확대를 통해 사업부별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에디터이민호 (treewords@di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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