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기업과 고객을 파괴하는 해킹과 사이버 보안의 모든 것’ 출간
세계적 보안 전문가 3인이 밝히는 175가지 보안 속설

사이버보안 분야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퍼듀대학교 유진 스파포드 교수와 카네기멜론대 CERT의 리 메트칼프, NSA 사이버보안센터의 조사이어 다이크스트라가 40여 년간의 현장 경험을 집약한 보안서 ‘고객과 기업을 파괴하는 해킹과 사이버보안의 모든 것’이 출간됐다.
‘인터넷의 아버지’ 빈트 서프가 강력 추천한 이 책은 “기술의 발전은 가속화되는데, 해킹이나 침해사고는 왜 줄어들지 않는가?”라는 핵심 질문에 대해 기술적 접근을 넘어선 답을 제시한다. 저자들은 그 원인을 ‘인간의 인식 오류’에서 찾으며, 보안 현장부터 경영진 회의실까지 널리 퍼져 있는 175가지 이상의 잘못된 통념과 속설을 실제 사례와 함께 해부한다.
이 책의 차별점은 전통적인 기술 중심 접근에서 벗어나 인문학적 관점을 도입했다는 점이다. 인간 심리, 조직문화, 정책 오류까지 다층적으로 분석하며, ‘인지편향’과 ‘사고 오류’ 등 사회공학적 맥락에서 보안 실패를 분석한다. 북한 해커의 암호화폐 탈취부터 글로벌 대기업의 침해사고, 랜섬웨어 사고까지 생생한 현실 사례를 제시한다.
보안 전문가는 물론 개발자, 경영진, 일반 사용자까지 각자의 위치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 지침을 제공한다. 저자들은 ‘올바른 질문’을 던지는 법과 ‘비판적 사고’를 통한 보안 문화 형성을 강조하며, AI 시대의 새로운 위협과 클라우드 환경, 디지털 포렌식까지 미래 지향적 보안 로드맵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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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장준영 (zzangit@ditoda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