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스랩, AI 스마트 안경 ‘에이아이눈’ 사전 예약 판매 개시
45g에 1600만 화소 카메라 탑재… 15% 할인 판매
미디어 테크 기업 시어스랩이 AI 스마트 안경 ‘에이아이눈(AInoon)’의 사전 예약 판매를 3월 31일부터 시작한다. 이번 사전 판매는 한국 시장을 시작으로 3개월간 진행되며, 7월부터 전 세계 시장에 제품이 발송될 예정이다.
‘에이아이눈’은 실시간 시각 정보 인식과 AI 기반 음성 대화 기능을 갖춘 웨어러블 디바이스다. 일반 안경처럼 착용한 상태에서 음성 명령을 통해 정보 검색, 사물 및 환경 인식 등의 AI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가장 큰 특징은 주변 시각 정보를 카메라로 분석해 사용자의 질문에 실시간으로 답변해 준다는 점이다. 무게는 45g이며 16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해 Full HD(1080p) 사진 및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오픈이어 스피커를 통해 음악 감상과 전화 통화도 지원한다.
에이아이눈은 다양한 실생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헬스장에서 러닝머신을 보며 “이 기구 사용법 알려줘”라고 말하면 기기의 종류와 특성을 분석해 사용법을 안내해 준다. 해외여행 중에는 외국어 간판이나 메뉴판을 실시간으로 번역해 음성으로 전달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에이아이눈은 시어스랩 브랜드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할 수 있다. 초기 예약 구매자를 위해 한 달간 15% 할인된 가격인 22만9000원(정상가 27만원)이 적용되며, 이후 단계적으로 할인율이 줄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