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치로 증명된 팀스파르타, 단일강좌 최초 수강생 1만명 돌파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 단일강좌 최초, 팀스파르타의 ‘웹개발종합반’
-팀스파르타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 훈련 기관으로 합류
-스파르타 내일배움단, ‘웹개발 종합반’ ‘앱개발 종합반’ 등 5가지 강좌 제공
-‘웹개발 종합반’, 11월 현재 누적 수강생 11,294명, 평균 수료율 88.4% 기록
-스파르타 내일배움단, ‘코드스니펫’ 기능 통해 비전공자도 개발 배우고 접근
코딩 교육 스타트업 팀스파르타는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 참여 단일강좌 최초로 1만명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팀스파르타는 지난 해 6월 고용노동부의 직업능력개발 지원 사업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의 훈련 기관으로 합류, ‘스파르타 내일배움단’을 운영 중이다.
▲비개발자를 위한 ‘웹개발 종합반’ ▲나만의 수익성 앱 ‘앱개발 종합반’ ▲엑셀보다 쉬운 SQL ▲주식 데이터를 활용한 파이썬 데이터분석 ▲유니티로 만드는 게임개발 종합반 등 5가지 강좌를 제공하고 있다.
수강생이 원하는 강의, 수치로 증명된 팀스파르타
파이썬을 활용한 프로그래밍 실무 및 풀스택 관련 개발 스킬을 쌓을 수 있는 ‘웹개발 종합반’의 경우, 11월 현재 누적 수강생 11,294명, 평균 수료율 88.4%를 기록했다. 개발 업종 내 파이썬의 활용도가 높아지면서 팀스파르타는 지난 8월 ‘주식 데이터를 활용한 파이썬 데이터분석’ 강의를 추가로 개설 하는 등 수강생들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온라인 강의로 디지털 인재 양성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누구나 개발과 친해지는 코드스니펫
스파르타 내일배움단의 코딩 강의는 ‘코드스니펫’ 기능을 지원해 비전공자들도 부담 없이 개발을 배우고 접근할 수 있다. 이는 자주 쓰는 코드를 템플릿으로 제공하는 것으로, 손쉽게 복사해 붙여넣어 어려운 코드도 쉽게 구조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다. 스파르타 내일배움단은 문법은 최소화하고 실습 위주로 커리큘럼을 구성해 수강생의 실질적 역량 강화에 초점 맞췄다.
더불어, 온라인이지만 오프라인과 같은 스파르타코딩클럽만의 ‘찐한관리’를 제공함으로써 수강생들의 높은 수료율을 달성했다. 찐한관리 매니저는 수강이 끝날 때까지 지속적인 연락을 통해 수강생이 수료 후 환급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범규 팀스파르타 대표는 “누구나 큰일 낼 수 있다는 기업 미션 아래 초보자도 코딩에 흥미를 느끼고 개발 역량을 지속적으로 키워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이라며, “핵심 디지털 인재 양성에 전 국가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만큼 팀스파르타가 선도적인 역할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매달 진행되는 팀스파르타의 무료강의
한편, 팀스파르타는 코딩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 매달 새로운 무료강의를 론칭하고 있다. 많은 이가 코딩에 대한 심리적 장벽을 낮추고 본격적으로 디지털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셈이다. 무료 강의는 매달 다른 커리큘럼으로 진행되며, 이달에는 ‘크롬(Chrome) 브라우저를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나만의 동기부여 홈화면 만들기’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