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를 유혹하는 브랜드 여름 광고
보는 것만으로 시원해지는 여름 광고
뜨거운 여름, 때로는 영상만으로도 시원함을 느끼곤 한다. 그래서일까? 브랜드들은 여름을 적극 활용해 소비자들을 유혹하기도 한다. 타깃도, 메시지도 모두 다르지만 분명한 건 이들의 영상에서는 여름 느낌이 물씬 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보는 것만으로 시원해지는 여름 광고에는 무엇이 있을까?
이번 피서는 침대에서?
시몬스 광고
휴양지를 가면 넘쳐나는 사람들 때문에 지치기도 한다. 이럴 때 시몬스의 여름 광고를 보면 어떨까? 해먹, 바다, 풀장에 여유롭게 누워 있는 사람들. 이들은 모두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을 즐기며 나름의 방식으로 휴가를 보내고 있다. 광고는 타이포그래피 디자인과 절제된 영상미를 통해 미니멀하게 시몬스 침대의 편안함을 소개한다. 누군가에게는 사람 많은 곳에서의 하루보다 편안한 침대에서의 하루가 더 소중할 수 있다. 편안한 침대와 여름에 어울리는 노래 한 곡이라면 이 여름은 더할 나위 없을 것이다.
떠나고 싶죠? 같이 가요!
맥심 카누 – 비치 카페, 여름도 쿨해지는 곳
카누는 매년, 여름에 맞는 쿨한 광고로 소비자들을 찾아오고 있다. 그리고 이번에는 광고와 함께 카페를 준비했다. 바로 양양에 위치한 카누 비치 카페. 늘 공간을 통해 브랜드 이야기를 풀어내던 카누가 이번에는 비치 카페를 통해 카누만의 쿨함을 보여주고자 한 것이다. 몸도 마음도 지치는 여름, 사람들에게 배우 공유는 말한다. ‘떠나고 싶죠? 같이 가요!’ 그리곤 우리를 카누 비치 카페로 초대한다. 에메랄드 빛 바다, 서핑 하는 사람들. 영상을 통해 느껴지는 시원함에 당장이라도 떠나고 싶은 생각이 든다.
박보검과 함께 여행을 떠난다면?
코카콜라 – 떠나요, 짜릿한 낯설렘으로
coke summer trip!
코카콜라가 이번 여름, 소비자들을 위해 새로운 여행을 준비했다. 낯선 사람들과 함께 떠나는 낯선 여행. 하늘 위 열기구에서 페스티벌을 즐기고, 레트로 비치에서 춤을 추며 물 위에서 영화도 본다. 그리고 신나는 버스킹까지! 상상만 해도 짜릿해진다. 광고에는 빨간 코카콜라 차를 타고 박보검이 등장한다. 이내 환한 미소를 지으며 말한다. ‘나랑 여행 갈래?’ 코크 썸머 트립에 대해 소개하며 올여름 짜릿한 낯설렘은 지금부터 시작이라고 말하는 광고에 벌써부터 설렌다.
여름, 그리고 누군가의 피, 땀, 눈물
알바몬 – 알바의 새로운 기준, 여름 알바편
꾸준히 알바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알바몬. 이번에는 여름 알바 편으로 소비자들을 찾아왔다. 여름 알바 편에 맞게 영상에는 더운 날씨에 하기 힘든 알바들이 나온다. 워터파크 알바부터 인형 탈 알바, 아이스크림 알바까지. 더운 날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이들이 원하는 것은 단 하나. 존중 받는 것이다. 우리가 휴가를 즐기는 이 순간 누군가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땀을 내며 일하고 있을 지도 모른다. 어쩌면 누군가의 땀과 희생이 있기에 우리는 이번 여름을 편하게 보낼 수 있는 것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