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즈포스, ‘드림포스 2025’서 차세대 AI 에이전트 플랫폼 ‘에이전트포스 360’ 공개
데이터 360·커스터머 360·슬랙·태블로 통합돼있어… 기업의 AI 에이전트 개발·배포·확장 지원

글로벌 AI CRM 기업 세일즈포스가 14일(화)부터 16일(목, 현지 시각)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연례 최대 글로벌 IT 컨퍼런스 ‘드림포스 2025(Dreamforce 2025)’에서 차세대 AI 에이전트 플랫폼 ‘에이전트포스 360(Agentforce 360)’을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23주년을 맞은 드림포스는 전 세계 비즈니스 리더와 IT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디지털 혁신의 방향성과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세일즈포스의 대표 컨퍼런스다. 올해는 ‘에이전틱 엔터프라이즈(Agentic Enterprise)’를 주제로, 에이전틱 AI에 기반한 조직의 업무 방식 및 비즈니스 모델의 변화와 미래를 집중 조명한다.
이번 드림포스에서 세일즈포스는 ‘에이전틱 엔터프라이즈(Agentic Enterprise)’로의 전환을 지원하는 통합 플랫폼 ‘에이전트포스 360(Agentforce 360)’을 공개했다. 세일즈포스에 따르면 ‘에이전트포스 360 플랫폼’은 ▲에이전트포스 빌더(Agentforce Builder) ▲에이전트포스 보이스(Agentforce Voice) ▲하이브리드 추론 및 에이전트 스크립트(Hybrid Reasoning & Agent Script) ▲에이전트포스 바이브(Agentforce Vibes) 등의 기능을 포함한다.
이번에 발표한 차세대 ‘에이전트포스 빌더’는 자연어 기반 대화형 개발 환경을 제공해 에이전트 설계와 테스트 과정의 간소화를 지원한다. ‘에이전트포스 보이스’는 기존 IVR(음성 응답 시스템)을 자연스러운 실시간 대화로 전환해 고객 응대 품질 향상을 지원하며, ‘하이브리드 추론 및 에이전트 스크립트’는 절차 기반 업무 처리와 상황별 AI 추론을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아틀라스 추론 엔진을 기반으로 개발자는 논리 구조와 가드레일을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으며, AI 추론 정확도와 규정 준수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에이전틱 AI 활용 환경의 신뢰도와 효율성 높일 수 있다.
마크 베니오프(Marc Benioff) 세일즈포스 CEO는 “지금은 AI를 기반으로 그 어느 때보다 인간의 잠재력을 확장시킬 수 있는 ‘에이전틱 엔터프라이즈’의 시대”라며 “에이전트포스 360은 사람과 에이전트, 데이터를 하나의 신뢰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연결해 모든 직원과 기업이 지금까지는 상상할 수 없었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박세진 세일즈포스 코리아 대표는 “한국은 AI 혁신에 대한 의지와 속도가 매우 빠른 시장이며, 이미 많은 기업이 에이전틱 AI 기반의 비즈니스 혁신을 모색하고 있다”라며 “이번 드림포스 2025에서 공개된 ‘에이전트포스 360’은 한국 기업들이 AI 에이전트와 인간이 협업하는 ‘에이전틱 엔터프라이즈’로의 전환을 돕는 강력한 엔진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드림포스 2025의 기조연설과 주요 세션은 세일즈포스의 공식 온라인 플랫폼 세일즈포스 플러스(Salesforce+)를 통해 다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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