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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네일? 내용? 유튜브 영상 선택 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메조미디어 2023 디지털 라이프스타일 리포트 발간

(자료=메조미디어)

국내 시청자는 유튜브 영상을 선택할 때 ‘영상의 제목(43%)’과 ‘영상 썸네일(40%)’을 가장 중요하게 여긴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CJ ENM의 No.1 통합 디지털 마케팅 기업 메조미디어는 지난 2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3 디지털 라이프스타일 리포트 ‘여가∙취미 편’을 발간했다.

이번 조사는 만 15세에서 59세 사이 서울, 경기 및 5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1,000명의 남녀를 대상으로 자체 조사한 온라인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이번 리포트에 따르면 온라인 여가 활동의 중심지는 ‘영상 콘텐츠 시청’인 것으로 나타났다. ‘동영상 스트리밍 채널(53%)’과 ‘OTT 영상 시청(34%)’이 각각 1위와 3위를 차지했다. 영상 콘텐츠 시청이 일상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전년 대비 동영상 스트리밍 채널 이용 시간이 증가했다고 응답한 소비자의 비율도 50%가 넘은 것으로 조사됐다.

주로 이용하는 동영상 스트리밍 채널에 대한 설문에서 응답자의 91%가 ‘유튜브’를 꼽았다. 이들은 유튜브 영상 선택 시에 ‘영상의 제목(43%)’, ‘영상 썸네일(40%)’을 중시하는 것으로 분석됐고, 가장 선호하는 유튜브 동영상 길이는 편당 ‘16분’ 내외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이 이용하는 숏폼 채널 역시 응답자의 76%가 ‘유튜브 쇼츠’를 선택했다. 특히 10대 응답자의 일평균 숏폼 채널 이용 시간은 ‘63분’으로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그 다음은 20대(39분), 30대(33분), 50대(30분), 40대(29분) 순이었으며, 전체 연령대의 일평균 숏폼 채널 이용 시간은 35분을 기록했다. 응답자들은 숏폼을 보는 가장 큰 이유에 대해 ‘재미있는 콘텐츠가 많다(1순위)’라고 밝혀 앞으로 숏폼 채널 이용 시간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OTT는 전체 연령대에서 일평균 50분 이상 시청, 주 4회 이상 이용하는 비율이 절반에 달하는 등 대중적인 서비스로 자리잡았다. 응답자들은 OTT에서 주로 ‘영화(69%)’와 ‘국내 드라마(63%)’를 시청하는 것으로 조사됐는데, 이는 ‘영화는 극장, 드라마는 TV’라는 고정관념을 무너뜨린 새로운 시청 환경과 변화된 라이프스타일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한편, 가장 많이 이용하는 디지털 콘텐츠 서비스는 ‘웹툰(41%)’, ‘웹소설(16%)’, ‘웹드라마(15%)’ 순으로 조사됐다. 주 4회 이상 웹툰을 보는 소비자의 비율이 매우 높은 반면에 웹드라마는 주기적으로 이용하기 보단 원하는 콘텐츠가 있을 경우에 일시적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2023 디지털 라이프스타일 리포트 ‘여가∙취미 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메조미디어 홈페이지 또는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오는 10월에는 2023 디지털 라이프스타일 리포트 ‘소비∙쇼핑 편’ ‘광고수용 편’을 발간할 예정이다.

  • 에디터장준영 (zzangit@di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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