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수익 창출…인플루언서와 협업한 마케터의 만족도는?
디지털 마케터 2명 중 1명 이상(54.8%)은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라이브 커머스 집행 경험이 있다고 답했으며 절반이 넘는 응답자(56.6%)가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MBC미디어가 지난 12월, 라이브커머스 시장이 인플루언서 협업과 함께 활성화되며 PC/모바일 광고 집행 경험이 있는 디지털 마케터 299명을 대상으로 ‘인플루언서 기반 라이브 커머스 집행 경험’ 설문 조사를 진행해 발표해 이 같이 밝혔다.
마케팅 업계에서 인플루언서를 기반한 라이브 커머스를 집행하고 성과에 만족하는 배경에는 이커머스 업계의 움직임이 있다. 이커머스 업계는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라이브 커머스를 새로운 수익 창출 창구로 인식하고 매출 개선을 위해 커머스를 확대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반대로 인플루언서를 보유한 콘텐츠 전문 기업도 자신이 보유한 인플루언서의 영향력과 콘텐츠 경쟁력을 활용해 라이브 커머스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한 예로 인터넷 방송 서비스를 운영하는 아프리카TV는 탄탄한 팬층을 기반해 아프리카TV 미디어 커머스 ‘샵프리카‘를 라이브 커머스 중심으로 개편했다. ‘샵프리카’에 입점한 상품은 BJ가 언제든지 라이브 커머스로 판매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라이브 커머스 시장이 치열해지며 아프리카TV가 해당 시장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판매 제품 선정 및 관련 콘텐츠 제작에 차별화가 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
* 사진 출처 – DMC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