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돌, K-디자인 글로벌 경쟁력 강화 위해 서울디자인재단 손잡는다
실무 디자이너를 위한 산돌 사이시옷 2026 컨퍼런스 공동 추진

AI 콘텐츠 플랫폼 기업 산돌과 산돌문화재단이 서울디자인재단과 함께 ‘K-디자인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4월 15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윤영호 산돌 대표, 윤철민 산돌문화재단 국장, 차강희 서울디자인재단 대표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K-디자인 경쟁력 제고와 실무 중심의 디자인 생태계 확장을 위한 협력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산돌과 산돌문화재단은 오는 10월 개최되는 <서울디자인위크 2026> 기간 ‘실무 디자이너를 위한 컨퍼런스: 산돌 사이시옷 2026’을 서울디자인재단과 공동 추진한다.
해당 컨퍼런스는 타입디자인을 기반으로 제품·패션·그래픽 등 디자인 전 분야를 아우르며 실무에 필요한 인사이트와 글로벌 디자인 흐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될 예정이다. 이에 더해 K-디자인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실무 중심의 디자인 담론과 협업 생태계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산돌은 시각 디자인의 핵심 요소 중 하나인 ‘타이포그래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컨퍼런스의 실무적 가치를 더할 예정이다. 실제 산돌은 폰트를 기반으로 한 AI 콘텐츠 플랫폼 기업으로서 디자이너의 창작 환경을 고도화하고, 콘텐츠 제작 전반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AI 기반 제작 체계를 구축해 디자인 산업의 효율성과 확장성을 강화하고 있다.
이런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산돌은 이번 협약을 통해 K-디자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파트너로서, 디자이너의 미래 작업 환경과 방향성을 제시하고 산업 전반의 혁신을 이끄는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는 것이 산돌 측의 설명이다.
아울러 산돌문화재단은 한글 고유의 미적, 문화적 잠재력을 국내외 디자이너들과 공유하며, 디자인 담론을 타입디자인을 넘어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윤영호 산돌 대표는 “서울디자인재단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업계 리더로써 현장의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현업 실무자들과 나누고자 한다”며 “산돌의 콘텐츠 기획력과 디자인 재단의 강력한 네트워크의 시너지로 의미 있는 담론이 더 넓은 대중에게 전달될 것”이라고 전했다.
차강희 서울디자인재단 대표는 “산돌 및 산돌문화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서울디자인위크가 K-디자인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미래 디자인 생태계를 확장하는 도시 서울이 되도록 기업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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