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리뷰, ‘AI 리뷰 인사이트’ 공개… 고객 감정까지 파악
소비자 리뷰 긍정 및 부정 피드백 분석
상품 후기에 담긴 고객의 감정을 인공지능(AI)이 자동으로 분석하는 기술이 나왔다.
국내 최초 인공지능(AI) 기반 리뷰 마케팅 솔루션 ‘브이리뷰’를 운영하는 인덴트코퍼레이션이 소비자의 리뷰 긍정·부정 피드백을 AI가 분석하는 ‘AI 리뷰 인사이트’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기능은 AI가 브이리뷰로 생성된 후기들의 텍스트(자연어)를 분석해 내용의 긍정·부정지수를 파악하는 것이 핵심이다. 학습된 AI가 실제 제품을 구매한 고객이 해당 상품을 어떻게 평가했는지 텍스트 리뷰 문장의 긍정·부정 감정과 자연어를 분석한 후, 쇼핑몰 관리 대시보드에 수치화된 점수로 제공하는 식이다. 전체 리뷰에 대한 리뷰별 점수를 제공하며 긍정지수가 높을수록 긍정, 낮을수록 부정적인 피드백을 의미한다.
쇼핑몰에서는 상품 리뷰에 대한 고객 반응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게 된 만큼, 제품 품질 개선과 배송 등 고객운영관리(CS) 차원에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부정지수가 높은 리뷰 가운데 상품과 무관한 가짜 리뷰 및 일방적인 비방글일 경우 브랜드 이미지 타격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사전 조치를 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수치화된 지수뿐만 아니라 각 상품마다 축적된 리뷰를 바탕으로 공통 추출된 긍정·부정 키워드도 함께 확인 가능하다. 관리자는 리뷰 키워드를 손쉽게 파악 후 상품의 셀링 포인트를 극대화하거나 문제점을 개선하는 등 상품 경쟁력을 높이는 데 도움 받을 수 있다. 객관적인 분석을 위해 리뷰 개수가 200개 이상인 상품 대상으로 해당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윤태석 인덴트코퍼레이션 대표는 “고객 리뷰가 사업 운영 및 매출을 좌우하는 요소로 자리잡은 요즘, AI 리뷰 인사이트는 양질의 리뷰 확보 뿐만 아니라 이를 빠르게 분석해 최적화된 쇼핑 환경을 제공해야 하는 시대와 맞닿아 있다”며 “앞으로도 쇼핑몰과 고객 간의 접점을 강화해 건강한 구매 환경이 선순환 될 수 있도록 기술 고도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덴트코퍼레이션은 최근 105억 규모의 시리즈A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4세대 숏폼 커머스 시대를 리드할 선두주자로 인정받았다. 이번 투자에는 기존 참여사였던 SV인베스트먼트 및 퓨처플레이를 비롯, LG유플러스, 한국투자파트너스, 크릿벤처스, 애경산업 등이 신규 투자사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