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보다 엄마 손맛
The Food Of My Mother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서 메뉴를 고르고 있는 한 남성. 드디어 주문한 음식이 나왔다. 혼자 먹는데 음식을 3개나 시킨 걸 보니, 배가 많이 고팠던 모양이다. 한입 떠먹는 순간, 웬 여성이 음식을 직접 만들어 먹여주는 상상의 나라로 빠지게 된다. 얼마나 맛있는지 웨이터의 손을 붙잡고 감격한다.


손수 만든 음식을 먹여주던 여성은 그의 어머니였다. 얼마나 집밥이 그리웠으면···, 집밥을 느낄 수 있는 맛집을 찾아 다행이지만 그 감동은 오래가지 못할 것이다. 항상 먹던 집밥엔 어머니의 손맛뿐 아니라 사랑도 담겨 있었기 때문이다. 자식이 맛있게 먹는 모습만 봐도 흐뭇해하던 그 사랑을 어릴 땐 왜 몰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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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이 재민 (youjam@ditoda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