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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를 넘어선 표현의 자유”… 산돌, 2023 한글날 맞아 전시회 개최

3일부터 15일까지 세종문화회관서 무료 진행

(자료=산돌)

콘텐츠 크리에이터 플랫폼 기업 산돌이 제 577돌 한글날을 기념해 창작자 100인과 함께 ‘내가 좋아하는 한 글’ 전시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콘텐츠 크리에이터 플랫폼 기업으로써 창작자 간 협업을 통해 콘텐츠 생태계의 기반 확장의 장을 마련하고, 한글을 통해 콘텐츠 산업의 변화를 만드는 다양한 시도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전시에는 일러스트레이터인 콰야, 애슝, 김다예, 고마쭈, 그래픽 디자이너인 권준호, 전채리, 김영선, 최지웅, 존코바 그리고 타입디자이너인 박부미, 김진희, 이노을, 이수현, 강인구 등 약 100여명의 창작자가 참여한다. 

전시에 참여한 창작자는 각자 ‘한 글’ 자를 골라 ‘한글’ 레터링을 그려내고, 이를 통해 ‘한글’의 문자로서의 형태를 재조명한다. ‘한글’이라는 문자가 무한히 확장되는 경험을 선사하는 것이 산돌의 포석이다.  

해당 전시는 온·오프라인 공간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 전시는 별도의 페이지를 통해 관람이 가능하며, 오프라인 전시는 세종문화회관 지하 2층 한글갤러리를 통해 오는 15일까지 무료로 진행된다.  

산돌 관계자는 “산돌은 한국 최초의 디지털 폰트 회사로 한글에 대한 깊은 애정을 가지고 있다. 여기서 ‘한글’이란 단순히 문자로서의 의미를 넘어 표현의 자유로움을 상징한다”며 “본 프로젝트 전시는 ‘한글’의 다채로움과 창작자의 한계 없는 표현을 나타내는 것과 동시에 산돌이 추구하는 한글의 의미와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개최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