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해력, 리액션, 롱폼?! 2024 유튜브 트렌드 모음.zip
유튜브 트렌드부터 2025년 분야별 핵심 키워드까지… 금주의 마케팅 트렌드 총정리
1. 무해력, 리액션, 롱폼?! 2024 유튜브 트렌드 모음.zip
2024년,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용한 애플리케이션은 무엇일까요? 바로 유튜브가 1위, 카카오톡이 2위를 차지했는데요. 유튜브가 우리의 필수 연락망인 카카오톡을 앞질렀다니, 조금 놀랍지 않으신가요?
모바일인덱스에서 발표한 <2024 대한민국 모바일 앱 명예의 전당> 리포트에 따르면, 2024년 11월 기준 유튜브의 월간활성사용자(MAU)는 4635만명, 카카오톡은 4539만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작년 말 유튜브가 처음으로 1위를 차지한 이후, 그 격차는 점점 벌어지고 있다고 하네요. 영상을 주로 소비하는 시대적 흐름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할 수 있겠죠.
그렇다면 2024년 유튜브의 트렌드는 곧 콘텐츠 전반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중요한 지표가 될 텐데요. 2024년의 유튜브를 달군 주요 트렌드를 함께 살펴보실까요?
1️⃣ 무해력 가득! ‘아기 유튜버’ 채널의 인기
2025년의 키워드로 ‘무해력’이 꼽혔는데요, 이는 2024년부터 시작된 현상이에요. 작고 귀엽고, 순수한 것들이 인기를 끄는 현상을 ‘무해력’이라고 합니다. 2024년 무해력의 대표 주자는 바로 3살 아기 태하와 태하 가족들이 나오는 ‘태요미네’, 그리고 1살 아기 유준이와 유준이 가족들이 나오는 ‘리쥬라이크’였어요.
‘태요미네’는 태하의 일상, 먹방, 여행 등을 부모님이 담은 유튜브인데요, 태하의 순수함이 모든 콘텐츠를 이끄는 인기 요인입니다. 리쥬라이크는 옛날 ‘얼짱시대’ 출신 인플루언서 유혜주의 브이로그인데, 결혼과 출산 후 가족 유튜브로 바뀌었어요. 유준이와 함께 하는 부부의 일상을 담았죠. 태하와 유준이 모두 수많은 랜선 이모들을 만들며 육아 유튜브, 가족 유튜브가 유행했어요.
2️⃣ 공감되는 상황극, 꾸준한 ‘스케치 코미디’ 채널의 인기
스케치 코미디란 1분에서 10분까지 정도의 길이의 짧은 에피소드들로 이루어진 코미디 장르입니다. 상황극, 패러디를 짧은 영상 안에 담는 콘텐츠죠. 대표적으로 무려 318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숏박스’가 있습니다. 그 외에도 너덜트, 띱, 180초 등 다양한 채널이 있어요.
이러한 스케치 코미디 채널의 유행은 몇 년 전 개그콘서트와 웃찾사, 코미디빅리그 같은 공중파 개그프로그램의 폐지로 인해 개그맨들이 유튜브 시장으로 유입되면서부터 시작되었어요. 부담스럽지 않은 길이, 공감되는 여러 가지 콘셉트, 처음 보는 개그맨들의 활약으로 인기를 끌기 시작해 2024년에는 그 인기의 정점을 찍었죠.
3️⃣ 누가 나 몰래 찍었냐.. ‘리액션&리뷰 콘텐츠’의 급부상
올해 화제의 프로그램, 예능 프로그램 <환승연애3>와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와 함께 인기를 끈 콘텐츠는 바로 ‘리액션&리뷰 콘텐츠’ 예요. 인기 있는 프로그램을 보는 유튜버의 리액션을 담은 영상인데요, 재밌고 때론 공감되는 리액션으로 마치 함께 티비를 보는 듯한 기분이 든답니다.
재밌는 드라마나 예능을 보며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사람의 니즈를 잘 공략한 콘텐츠죠. 인기 프로그램을 등에 업고 함께 인기 반열에 오른 리액션 영상들로, ‘찰스엔터’, ‘하말넘많’ 같은 리액션, 리뷰, 요약 콘텐츠 채널들이 급부상했습니다.
4️⃣ 영상이 1시간이라고요? ‘롱폼 콘텐츠’의 성장
숏폼 콘텐츠가 대세인 요즘, 한편으로는 이와 정반대인 ‘롱폼 콘텐츠’가 주목을 받고 있어요. 대표적인 예로 ‘채널십오야‘와 ‘핑계고‘를 들 수 있는데요. 이 채널들은 기본 영상 길이가 30분 이상이며, 최근에는 ‘핑계고’의 스핀오프 버전인 ‘풍향고’가 등장해 무려 1시간 50분짜리 영상까지 선보였습니다. 짧은 영화 한 편 길이와 맞먹는 콘텐츠로 화제를 모았죠.
롱폼 콘텐츠는 컷 편집을 최소화한 롱테이크와 적은 자막으로 자연스러움을 강조해요. 그렇기 때문에 더 친근한 느낌을 주고, 숏폼 콘텐츠의 짧고 강한 자극에 피로감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대안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다양한 트렌드가 공존했던 2024년! 이런 흐름 속에서 몇몇 트렌드는 더욱 견고히 자리 잡을 것이고, 또 일부는 자연스럽게 사라지며 새로운 트렌드가 그 자리를 채우게 되겠죠. 2025년에는 어떤 영상들이 주목받게 될까요? 여러분의 생각을 댓글로 공유해 주세요!
오늘의 소마코 콕 📌
✔️유튜브가 2024년 국내에서 가장 많이 사용된 앱 1위로 등극하며 콘텐츠 소비의 중심이 영상으로 이동 중임을 증명했어요.
✔️2024년 유튜브 트렌드로는 무해력 아기 유튜버, 공감형 스케치 코미디, 인기 프로그램 리액션 콘텐츠, 그리고 긴 호흡의 롱폼 콘텐츠가 있어요.
✔️2025년에는 기존 몇몇의 트렌드가 심화될 것으로 보여요.
by. 마케팅 컨설턴시 골드넥스
2. [뉴스 콕] 2025년을 주도할 분야별 핵심 키워드
마케터라면 꼭 알아야 할 최신 뉴스를 정리했어요! 2025년을 주도할 핵심 키워드를 담은 뉴스를 하나하나 콕! 집어 소개해드릴게요. 트렌드의 흐름을 빠르게 읽고, 한발 앞서가는 마케팅 전략을 세워보세요!
📰 [소비] 아보하? 토핑경제? 2025년 소비 트렌드 완전 정복
📰 [마케팅] AI에서 리테일 미디어까지, 2025년 마케팅의 미래
📰 [F&B] 옴니보어 소비와 마이크로 레스토랑, 2025 F&B 시장을 주도한다
📰 [유통] 파괴적 혁신의 해, 2025 유통업계의 생존 키워드
📰 [AI] 75% AI 도입률 시대, 2025년 AI 트렌드6
📰 [글로벌] 미국 관세와 대중 수출 압박, 글로벌 산업의 다변화
1️⃣ [소비] 아보하? 토핑경제? 2025년 소비 트렌드 완전 정복
김난도 교수와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는 뱀의 특성인 환경 적응력과 섬세한 감각을 의미하는 ‘SNAKE SENSE’를 통해 2025년 소비 트렌드를 전망했습니다. 격변하는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날카로운 감각으로 변화를 감지해야 한다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주목할 만한 트렌드로는 경계를 허무는 ‘옴니보어’ 소비가 꼽혔습니다. 안티 에이징에 대적하는 ‘슬로우 에이징’, 젠더리스 패션, 40대 신입사원 등이 그 사례입니다. 또한 ‘아주 보통의 하루’를 뜻하는 ‘아보하’는 과시적 행복이 아닌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추구하는 현상을 보여줍니다.
이외에도 개인의 취향을 반영하는 ‘토핑경제’, 무해한 존재를 찾는 ‘무해력’, 작은 성취를 이루는 ‘원포인트업’ 등이 2025년 주요 트렌드로 제시되었습니다. 이는 경기 침체 속에서도 개인의 취향과 가치를 중시하는 소비문화가 확산될 것임을 시사합니다.
👉 원문 보기
✅ 2025년 소비 트렌드 중 ‘토핑경제’와 ‘아보하’ 트렌드에 맞춰, 고객이 자유롭게 제품을 조합하고 일상의 진정성을 담은 마이크로 인플루언서 중심의 콘텐츠 전략이 주목받을 것입니다. 또한 ‘옴니보어’ 소비 패턴으로 세대와 젠더의 경계를 넘어선 포용적 마케팅이 브랜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2️⃣ [마케팅] AI에서 리테일 미디어까지, 2025년 마케팅의 미래
마케팅 데이터 및 분석 기업 칸타가 2025년 마케팅의 미래를 좌우할 10가지 핵심 트렌드를 발표했습니다.
- 브랜드의 다양성과 포용성이 전 세계 소비자 10명 중 8명의 구매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세계 인구 증가율이 1% 미만으로 둔화되면서 기업의 새로운 성장 전략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 생성형 AI 활용에서는 데이터 신뢰성이 핵심 과제가 될 것입니다.
- 라이브 스트리밍이 중국 소매업의 20%를 차지하며 새로운 유통 채널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리테일 미디어는 2028년 미국 전체 미디어 광고의 1/4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한 방송과 스트리밍 TV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소셜 미디어는 혁신을 통한 관심 회복이 필요하며, 지속가능성이 기업 가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등 마케팅 환경의 근본적인 변화가 예상됩니다.
✅ 생성형 AI의 데이터 신뢰성 확보와 함께, 라이브 스트리밍과 리테일 미디어가 2025년에는 새로운 마케팅 채널로 급부상할 것 같습니다. 또한 다양성과 포용성, 지속가능성이 소비자의 구매 결정에 핵심 요소로 작용하며, 브랜드의 사회적 가치 실현이 마케팅 성공의 열쇠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3️⃣ [ F&B] 옴니보어 소비와 마이크로 레스토랑, 2025 F&B 시장을 주도한다
2025년 식음료 시장은 개인화된 선택과 AI 기술의 융합이 주도할 전망입니다.
홀푸드마켓의 보고서에 따르면, 전해질 워터, 단백질 워터 등 기능이 강화된 음료와 친환경적이면서 영양가 높은 해초류가 주목받을 것으로 예측됩니다. 특히 천연 발효종을 사용한 사워도가 빵뿐만 아니라 피자, 크래커 등으로 확대될 것이며, 김난도 교수가 제시한 ‘옴니보어’ 소비 트렌드는 나이, 성별, 소득의 경계를 넘어선 개인 취향 중심의 소비 형태를 보여줄 것입니다.
주목할 만한 변화는 마이크로 레스토랑의 부상입니다. 코로나19 이후 증가한 가정 요리 문화가 소규모 레스토랑 창업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AI 기술의 발전으로 로봇 레스토랑과 AI 기반 레시피 서비스도 확대될 전망입니다. 이러한 변화들은 우리의 식문화와 외식 산업에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 원문 보기
✅ 2025년 F&B 음식 트렌드는 건강 기능성 제품과 AI 기술이 결합된 맞춤형 서비스가 주류를 이루고, 로봇 레스토랑과 AI 레시피 서비스가 새로운 소비 경험을 창출할 것입니다. 또한 ‘옴니보어’ 트렌드와 함께 마이크로 레스토랑, 개인의 취향을 존중하는 소규모 맞춤형 마케팅이 성공의 핵심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4️⃣ [유통] 파괴적 혁신의 해, 2025 유통업계의 생존 키워드
대한상공회의소가 개최한 ‘2025 유통산업전망 세미나’에서는 향후 유통업계의 성공 전략으로 고객 중심과 데이터 기반의 중요성이 강조되었습니다. BCG 코리아 송지연 파트너는 과거의 성공방식을 탈피한 파괴적 혁신의 필요성을 역설했습니다.
유통 채널별로는 H&B 스토어인 올리브영이 외국인 관광객 유입 증가로 30%대 매출 성장이 예상되는 반면, 면세점은 개별여행객 증가와 체험형 관광 선호로 어려움이 지속될 전망입니다. 특히 내년에는 중국의 경기 둔화와 시내면세점 확대로 추가적인 타격이 우려됩니다.
이커머스 분야에서는 아마존의 AI 쇼핑 도우미 ‘루퍼스’ 출시를 계기로 생성형 AI 기술이 쇼핑 경험을 혁신할 것으로 예상되며, 네이버도 쇼핑 내비게이터 앱 출시를 준비 중입니다. 무신사, 컬리 같은 버티컬 플랫폼의 해외 진출도 가속화될 전망이며, 백화점은 명칭 변경과 복합문화공간으로의 Town화를 통해 변화를 추구할 것으로 보입니다.
👉 원문 보기
✅ 올해 유통업계는 AI 쇼핑 도우미와 같은 데이터 기반 고객 경험 혁신이 핵심 성장 동력이 될 것이며, H&B스토어와 버티컬 플랫폼의 글로벌 확장이 새로운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반면 기존 오프라인 채널은 복합문화공간으로의 변모를 통해 생존 전략을 모색하는 2025년이 될 것 같습니다.
5️⃣ [AI] 75% AI 도입률 시대, 2025년 AI 트렌드 6
마이크로소프트가 발표한 2025년 AI 트렌드는 AI가 실험 단계를 넘어 실제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는 단계로 진입했음을 보여줍니다. IDC 2024 AI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조직의 AI 도입률이 55%에서 75%로 급증했습니다.
- AI 모델은 과학, 코딩, 수학, 법률, 의학 분야에서 더욱 정교한 성능을 보일 것입니다.
- 개인화된 AI 에이전트가 업무 자동화와 프로세스 혁신을 주도할 전망입니다.
- AI는 일상생활에서 코파일럿을 통해 개인 비서부터 의사결정까지 지원할 것입니다.
- 워터-프리 데이터센터와 저탄소 건축 자재 도입으로 지속가능한 인프라를 구축합니다.
- AI의 안전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한 테스트와 맞춤화 기준이 강화됩니다.
- 과학 연구 분야에서 AI2BMD 등을 통해 생체분자 연구와 신약 개발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러한 변화는 AI 기술이 더욱 실용적이고 책임있는 방식으로 발전해 나갈 것임을 시사합니다.
👉 원문 보기
✅ 2025년에는 AI가 비즈니스 전반에 깊이 통합되어 개인화된 AI 에이전트와 업무 자동화 및 의사결정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킬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한 AI의 안전성과 신뢰성이 핵심 경쟁력이 되며 책임 있는 AI 마케팅 역시 중요한 요소가 될 것 같습니다.
6️⃣ [ 글로벌] 미국 관세와 대중 수출 압박, 글로벌 산업의 다변화
2025년 트럼프 행정부 2기 출범으로 글로벌 산업 및 통상환경에 큰 변화가 예상됩니다.
관세인상과 같은 보호무역 조치는 글로벌 공급망에 영향을 미치고, IRA 조정은 청정기술과 친환경 에너지 투자를 위축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자동차 산업의 대미 관세 부과 위험과 반도체 산업의 대중 수출통제 압박이라는 이중고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동안의 미국 현지 투자 확대는 위기를 기회로 전환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으며, 반도체의 전략적 중요성과 대만 리스크로 인해 한미 반도체 협력은 지속될 전망입니다.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사우스 국가와의 협력을 통한 무역선 다변화, 인수합병과 파트너십 강화, 내부역량 구축을 통한 기술혁신이 필요합니다. 정부와 업계는 긴밀한 소통을 통해 복합 위기에 철저히 대비해야 할 것입니다.
👉 원문 보기
✅ 트럼프 정권이 들어서는 2025년에는 미국의 보호무역 기조 강화로 인해 기업들의 리스크 관리와 공급망 다변화 전략들이 주요 이슈가 될 것이며, 특히 친환경·ESG 마케팅은 정책 변화에 맞춰 새로운 방향성을 모색해야 할 것입니다.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기술혁신과 정부 및 업계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여러 위기에 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뉴스 콕] 2024년 결산! 올해 가장 뜨거웠던 뉴스 모음.zip
매일 업로드 되는 마케팅 인사이트를 더 빠르게 받아보고 싶다면?
❤️ 소마코 블로그 구독 🔗https://blog.socialmkt.co.kr/
📩 소소레터 구독 🔗https://somako.stibe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