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티브인텔리전스, ‘크로스타겟 PLUS+’ 성과 주목
초정밀 타기팅 광고 상품, 크로스타겟 플러스+
국내 최다 DMP(데이터 관리 플랫폼)를 연동한 애드테크 기업 모티브인텔리전스가 자사 광고 상품 ‘크로스타겟 PLUS+’가 올 1분기 다양한 산업에서 성과를 냈다고 8일 밝혔다.
크로스타겟 PLUS+는 초정밀 타기팅이 가능한 모티브인텔리전스의 데이터 기반 광고 상품. 국내 DSP 중 유일하게 SKP와 롯데 두 대기업의 고객 행동 데이터를 포함한 풍부한 온·오프라인 DMP 데이터를 활용, 네이버 및 카카오 등 국내외 빅매체의 한계였던 초정밀 타기팅을 가능하게 한다.
매체보다 정교한 타기팅 기술
크로스타겟 PLUS+는 매체가 제공하는 타기팅 대비 명확하고 정교한 타깃 세그먼트를 구성해 전략적이고 효율적으로 광고를 집행한다.
이를 통해 광고주가 희망하는 정교한 타깃 선정이 가능해져 캠페인 성과를 향상시킨다. 예를 들어, 디지털 가전 브랜드 광고주는 단순히 가전 제품 관심사에 대한 포괄적인 타기팅이 아닌 고객의 실제 구매, 매장 방문, 검색어, 결제 이력 등 다양한 행동 데이터 기반으로 더욱 정교한 맞춤 타깃을 선정할 수 있다.
DMP 타기팅 기반 ‘크로스 디바이스’ 마케팅 가능
크로스타겟 PLUS+는 ADID(광고ID) 기반 타기팅으로 ‘모바일에서 TV까지’ 미디어 통합 운영의 ‘크로스 디바이스'(Cross Device) 마케팅도 가능하다. 이를 통해 어떤 매체에 광고를 노출하더라도 동일한 유저에게 동일한 메시지 노출이 가능해 강력한 브랜드 인지도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또 매체별 성과 측정이 기존 대비 정교해져 캠페인 최적화 및 예산 효율화에 효과적이다. 기존 매체 타기팅의 경우, 매체 간 통일되지 않은 타깃 기준으로 인해 정확한 매체별 성과 비교가 어려웠지만 크로스타겟 PLUS+를 사용하면 정확한 매체별 성과 비교가 가능해 예산을 더욱 효율적으로 분배할 수 있다.
크로스타겟 PLUS+ 성공사례
크로스타겟 PLUS+의 효과는 현장에서 검증되고 있다.
실제로 올 1분기 프랜차이즈 A사가 신메뉴 홍보 캠페인에 크로스타겟 PLUS+를 사용한 결과, 예상 대비 ▲CPC 단가 15% 절감 ▲클릭률 44% 상승 ▲신메뉴 조기 완판 등 우수한 성과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캠페인은 기존 충성 고객 및 신규 고객인 MZ 세대에 대한 맞춤 타기팅을 위해 결제이력, 방문이력, 앱설치이력, 검색이력 등을 종합해 정확한 고객을 발굴했다. 또한, 특정 시간대에만 구매할 수 있는 상품 특성을 고려해 추가 타깃을 발굴하고, 구매 가능한 시간대 예산 푸쉬 등의 전략적인 캠페인을 통해 신메뉴 출시와 관련된 메시지를 적극적으로 전달해 주목도를 높였다.
양준모 모티브인텔리전스 대표이사는 “크로스타겟 PLUS+를 통해 올해 1분기 동안 자동차, 전자, 명품, 뷰티, 패션, 식음료 등 다양한 산업에서 성과가 두드러졌다. 앞으로도 끊임없는 성장을 위해 AI를 활용한 광고주 맞춤형 상품들을 출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4년 설립된 모티브인텔리전스는 기업 마케팅을 자동화하는 글로벌 애드테크 기업이다. 기업 고객에게 광고 컨설팅과 솔루션을 제공하며, 모바일에서 TV까지 미디어를 위한 수익을 창출한다. 2022년에는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에서 애드테크 부문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현재는 기업 공개(IPO)를 준비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