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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을 올려주는 스마트한 마케팅 솔루션 5가지

캐치테이블ㆍ당근마켓ㆍ네이버ㆍ스포카ㆍ매일드림, 소상공인 위한 IT 플랫폼

– 매장 예약부터 운영 관리까지 소상공인들에 힘이 되는 IT 플랫폼 및 솔루션 눈길
– 캐치테이블, 당근마켓, 네이버 등 분야별 대표 기업들 필두로 지역 소상공인 돕는 서비스 인기몰이
– 이제 올인원 외식업 통합 관리, 단골 소통, 식자재 유통 관리도 플랫폼에서 다 하는 시대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등 경제 불황 삼중고 속에 임대료, 인건비까지 덩달아 오르고 있어 소상공인의 시름이 깊은 요즘이다. 코로나 엔데믹으로 상권들이 일부 살아나는 분위기라고는 하나, 최근 소상공인연합회에서 발표한 ‘2023 소상공인 경영전망 실태조사’에 따르면 무려 73.8%가 올해 경영성과를 부정적으로 전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매장을 운영하는 사장님 사이에서 IT 서비스를 얼마나 잘 활용하고 있는가에 따라 매출이나 운영 효율화 측면에서 판도가 극명하게 갈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소상공인을 돕는 플랫폼 및 솔루션들이 하루가 다르게 진화를 거듭하고 있어, 더 이상은 거스를 수 없는 대세가 되고 있는 분위기다. 실시간 예약부터 매장 줄서기, 매출 관리, 마케팅, 식자재 유통 관리에 이르기까지 ‘잘 나가나는 소상공인’의 든든한 오른팔이 되고 있는 서비스를 소개한다.

1. 캐치테이블, 국내 No.1 외식업 통합 솔루션

국내 대표 실시간 레스토랑 예약 플랫폼 캐치테이블은 작년 상반기 기준 월간 활성 이용자수(MAU) 200만, 가맹점 5000개를 돌파하며 레스토랑 예약 시장 1위를 점유하고 있다. 프리미엄 파인다이닝은 물론, 카페 노티드, 우정양곱창과 같은 동네 곳곳 힙한 매장까지 종류별, 테마별로 다양한 제휴 레스토랑과 함께하는 캐치테이블은 플랫폼을 통한 매장 홍보와 매출 증대 효과까지 이끌어 내며 가맹점과의 상생에도 앞장서고 있다.

여기서 더 나아가, 최근에는 ‘캐치테이블 웨이팅’ 서비스를 통해 줄서기 시장까지 출사표를 던져 외식 시장 첨단화에 힘을 더했다. 캐치테이블 웨이팅은 매장에 비치된 기기에 휴대폰 번호와 인원만 입력하면 카카오톡을 통해 순번을 실시간으로 알려줘 고객이 더욱 간편하게 인기 레스토랑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캐치테이블에서 예약 노쇼를 줄였던 노하우를 기반으로 웨이팅 노쇼도 최소화하며 가맹점주의 매장 운영에 도움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캐치테이블 웨이팅 서비스는 출시한 지 약 3주 내에 100여 개의 가맹점을 확보하며 입지를 넓혀 나가고 있다.

또한 상반기에는 지난해 11월 베타 테스트로 선보인 캐치테이블 포스를 정식 론칭할 계획이다. 더불어 올 1분기 내에 키오스크와 테이블 오더의 서비스를 추가 연동하는 등 예약, 대기, 주문, 포스 전반을 아우르는 요식업 통합 플랫폼 기업으로 제2막을 본격 열겠다는 포부다. 분야에 관계 없이 모든 외식업 점주가 손님 모객부터 매장 운영까지 다양한 고민을 캐치테이블 브랜드 하나로 말끔히 해결할 수 있도록 올인원 생태계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2. 당근마켓 로컬 마케팅 채널 ‘비즈프로필’
지역 소상공인의 든든한 마케팅 파트너

당근마켓도 소상공인들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마켓은 지역 상점이 운영하는 로컬 마케팅 채널 ‘비즈프로필’ 서비스를 제공해 인기를 끌고 있다. 당근마켓 비즈프로필을 개설하면 가게 소식 작성부터 쿠폰 등록, 단골 맺기 등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어 당근마켓을 통해 지역 마케팅을 시작하는 동네 가게들이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다.

실제, 지난 12월 발표된 데이터에 따르면 2021년 12월만해도 34만 개였던 비즈프로필 가입 가게 수가 1년만에 62만 개로 80% 이상 뛰었으며, 비즈프로필 이용 횟수 또한 7억 건 돌파, 누적 이용자 수도 2,100만명에 달하는 등 비약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당근마켓 특유의 ‘단골 맺기’ 기능 또한 이용자 수가 300만 명에 달하는 등 동네 주민과 매장을 잇는 효과적인 창구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비즈프로필이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었던 배경에는 광고와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는 통합 비즈니스 센터 ‘당근비즈니스’의 역할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당근마켓은 앞으로도 동네 가게와 지역 주민을 잇는 가교 역할을 더해 나가며 동네 상권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가겠다는 계획이다.

3. 네이버 ‘플레이스 쿠폰’
무료 쿠폰 발급으로 소상공인-고객 연결 마케팅

네이버는 스마트플레이스 플랫폼의 ‘플레이스 쿠폰’을 통해 소상공인을 지원한다. 플레이스 쿠폰은 스마트플레이스에서 소상공인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기술 솔루션이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지역 소상공인 누구나 신규고객 유치, 단골고객 관리 등의 목적에 따라 플레이스 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으며, 각 매장의 스마트 플레이스 페이지에 노출할 수 있다. 발급된 쿠폰은 내 가게의 혜택 소식을 받고 있는 이용자에게 직접 보내줄 수도 있으며, 쿠폰을 다운로드한 사용자는 가게를 방문하거나 네이버를 통해 해당 매장을 예약할 때 사용 가능하다.

플레이스 쿠폰은 서비스 출시 두 달 만에 2만여 개의 쿠폰이 발행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네이버는 앞으로도 플레이스 쿠폰을 통해 로컬 중소상공인과 잠재고객 간 연결을 강화하는 한편, 향후 다양한 솔루션 연구 개발에도 나설 예정이다.

4. 스포카 ‘키친보드’
식자재 주문과 비용 관리를 원스톱으로 해결

스타트업 스포카가 운영 중인 식자재 주문 및 비용 관리 앱 ‘키친보드’도 식당 운영 사장님 사이에 관심을 끌고 있다. 구매 명세서를 스마트폰으로 찍으면 자동으로 식자재 품목과 수량, 주문 일자 등을 분류해 주는 이 서비스는,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매장에서 사용 중인 식자재의 양과 가격, 거래처의 변화와 같은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8월에는 유통사와 식당 사이의 식자재 발주를 몇 번의 터치만으로도 간단하게 처리할 수 있는 채팅 기반 주문 서비스 ‘주문톡’을 출시하기도 했다.

5. 매일드림
소상공인 자금 관리 및 지원 돕는 플랫폼

오늘 하루 매출을 얼마나 올렸는지, 이달 배달 플랫폼 수수료는 얼마인지 매장의 자금 흐름을 한 눈에 보기 쉽게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도 있다. 마이앨리가 운영 중인 소상공인 상생 플랫폼 ‘매일드림’은 소상공인의 단기 유동성 자금 회전을 지원하기 위해 인성데이타와 협업해 선보인 서비스다. 매일드림을 이용하면 배달이나 카드 매출과 같은 내역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통합 매출현황 리포트를 제공하며, 일일 매출 정보를 카카오톡으로 보내주기도 한다.

또한, 매출취소 확인, 매출누락 방지, 주문 플랫폼 수수료 지급 내역, 카드 수수료 환급조회 서비스 등도 무료로 이용 가능해 사장님들이 운영하는 매장의 자금 유동성 현황을 직관적으로 간편히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