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가 수익을 창출하는 ‘리뷰 커머스’
인덴트코퍼레이션의 리뷰 플랫폼 ‘스프레이’, 월수입 2000만원 크리에이터 등장
-글로벌 숏폼 영상후기 플랫폼 ‘스프레이’
–월수익 2000만원 달성한 스프레이어 배출
-리뷰로 수익 창출하는 4세대 ‘리뷰 커머스’
-영상 리뷰가 판매로 이어지면 보상 제공하는 커머스 생태계 구축
매일 배달 음식을 시켜먹는 2022년, 리뷰는 일상이다. 그런데 리뷰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면?
인덴트코퍼레이션(대표 윤태석)이 운영하는 영상후기 커머스 플랫폼 ‘스프레이(Spray)’에서 론칭 4개월 만에 월 수입 2,000만원을 기록한 리뷰 크리에이터가 등장했다고 전했다.
‘스프레이’ 리뷰어의 수익 실현이 본격화되며, 4세대 커머스 시대를 혁신하는 선발주자로서 존재감이 뚜렷해지고 있다. 인덴트코퍼레이션이 지난 4월 선보인 글로벌 숏폼 영상후기 커머스 플랫폼 ‘스프레이’는 영상 후기 콘텐츠로 구성된 SNS 형식의 서비스다. SNS를 구경하듯 실구매자의 후기 콘텐츠를 보다가 취향과 상황에 따라 사고 싶은 제품을 자연스럽게 발견해 구매까지 할 수 있다.
‘스프레이어’라고 불리는 리뷰어 누구나 스프레이 플랫폼 안에서 제품 구매 후 영상 리뷰를 생성할 수 있으며, 자신의 영상 리뷰 URL을 개인 SNS나 커뮤니티에 공유하며 수익 활동을 확장할 수도 있다. 잠재 구매자가 영상 후기와 제품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이끌고, 자연스럽게 플랫폼으로 유입된 구매자들이 해당 제품을 구매하게 된다면 이에 대한 리워드를 받는다.
스프레이에서 제공하는 영상 리뷰는 사진이나 텍스트로는 표현하기 어려운 생동감, 입체감을 제공해 리뷰를 넘어 하나의 숏폼 콘텐츠로도 거듭나고 있다.
윤태석 인덴트코퍼레이션 대표는 “스프레이에서 영상 리뷰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국내외 리뷰 크리에이터들이 많아질 수 있도록 서비스 고도화에 집중할 계획이다”라며 “인덴트코퍼레이션은 4세대 리뷰 커머스 시장을 개척하는 스타트업으로서 리뷰 중심 판매로 커머스 생태계를 개편하고, 신뢰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인덴트코퍼레이션은 구매자를 실구매 리뷰 생산자이자 판매자로 전환시켜 영상 리뷰가 제품 판매로 이어지는 경우 판매 제고에 기여한 만큼 일정 보상을 제공하는 ‘리뷰 커머스’ 생태계를 리드하고 있다. 스프레이 내 하루 최고 거래액도 7000만원을 돌파하는 등 거침없는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