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엘, ‘딥엘 프로’ AI 번역 구독 서비스 출시… 한국 시장 진출 본격화
고품질 AI 번역으로 사용자의 언어 장벽 낮추며 워크플로 개선
글로벌 AI 커뮤니케이션 기업 딥엘(DeepL)이 유료 구독 서비스 ‘딥엘 프로(DeepL Pro)’를 17일 국내에 출시했다.
딥엘은 고성능 AI 기술을 기반으로 뉘앙스와 산업별 용어를 고려해 문맥에 맞는, 사람이 작업한 듯 자연스러운 번역을 제공한다. 딥엘 프로는 이에 맞춤 기능, 강력한 데이터 보안 등을 추가 제공해 커뮤니케이션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구독형 서비스다.
딥엘 프로에는 ▲스타터(Starter) ▲어드밴스드(Advanced) ▲얼티밋(Ultimate) 3가지 구독 플랜이 있다. 각 플랜은 조직 및 개인의 필요 사항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모든 유료 플랜 사용자는 무제한 번역과 함께 매월 대용량 파일과 추가 문서 번역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딥엘 프로에서는 모든 텍스트가 번역 후 삭제되는 철저한 데이터 보안이 제공된다. 대규모의 즉각적인 고품질 번역이 필요한 조직과 사용자는 딥엘 API 권한으로 번역기를 내부 툴·웹사이트·앱에 직접 통합해 효율적인 번역도 가능하다.
비즈니스 및 팀 구독의 경우 여러 명이 사용할 수 있으며, 팀 관리자는 구독 대시보드에서 사용자 권한을 관리해 더욱 수월하게 팀 협업을 할 수 있다. 어드밴스드 이상의 플랜을 사용하는 35인 이상의 팀에게는 SSO(싱글 사인 온; Single Sign-On) 인증 옵션도 제공된다.
야렉 쿠틸로브스키(Jarek Kutylowski) 딥엘 창업자 겸 CEO는 “지난 1월 한국어 버전 출시 이후 개인 및 기업으로부터 받은 따뜻한 환영과 긍정적인 피드백에 감사드린다. 딥엘 프로의 한국 시장 진출은 현지 고객에게 최상의 커뮤니케이션 툴을 제공하기 위한 다음 단계”라며, “딥엘 프로는 많은 기업이 직면하고 있는 번역이라는 구체적인 문제에 대한 획기적인 비즈니스 솔루션이다. 앞으로 한국 기업의 커뮤니케이션 강화 및 새로운 시장 및 고객에 다가갈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