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컨설턴시 엘루오씨앤씨, ‘Kibo-Star 밸리 기업’ 선정
관련 산업분야서 기술력과 미래 성장 잠재력 인정 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Kibo-Star 밸리 기업’으로 선정된 엘루오씨앤씨(사진=엘루오씨앤씨)
디지털 컨설턴시 엘루오씨앤씨(ELUOCNC)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Kibo-Star 밸리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Kibo-Star 밸리 기업’은 기술보증기금이 기술력이 우수하고 미래성장 가능성이 높은 우수기술기업을 초기부터 집중 발굴·지원해 혁신형 고성장전망기업의 스케일업(Scale-up) 지원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고객의 삶을 더욱 편리하게 하는 UIUX 서비스를 컨설팅, 기획, 디자인, 개발해 향상된 고객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한 엘루오씨앤씨는 관련 산업분야에서 우수한 기술력과 미래 성장 잠재력을 갖춘 기업으로 인정받아 기술보증기금 ‘Kibo-Star 밸리 기업’으로 선정됐다.
엘루오씨앤씨가 선정된 ‘고성장기업 스케일업 지원(level 2)’ 분야는, 창업 후 3년 초과 기업으로서 성장성 요건과 기술성 요건을 충족하는 초격차 미래전략사업 영위기업들이 엄격한 심사를 거친다.
선정 기업에게는 기술보증기금의 보증비율 상향, 보증료 감면, 투자지원, 이노비즈기업 선정, 상장지원 등 다양한 우대혜택이 제공된다.
엘루오씨앤씨 최경은, 임혜연 공동대표는 “엘루오씨앤씨는 창립 후 18년 간 고객 중심 목표에 맞춘 디지털서비스를 제공해왔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에겐 새로운 가치를, 고객에겐 확실한 효과를, 세상엔 긍정적인 변화와 영향으로 더욱 주목 받는 디지털 컨설턴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엘루오씨앤씨는 최근 생활가전 브랜드 노비타와 함께 ‘노비타 브랜드커머스’ 웹사이트 구축 및 운영으로 ‘2022 앤어워드’ 가전 부문 Winner를 차지했으며, 이마트, 케이티, 로레알, 파라다이스, 라로슈포제 등 국내 유수 기업의 디지털 서비스 구축 및 운영파트너로 주목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