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산업을 이끄는 주인공들의 비하인드 이야기 < Di > 269호 발간
디지털 트렌드 미디어 <Di>가 ‘BEHIND’를 표제로 269호를 발간했다.
이번 269호는 직무별 업무 노하우와 디지털 생태계 발전을 위해 힘쓰는 주인공들의 <BEHIND> 이야기를 바탕으로 구성했다.
김슬기 큐레이터는 “가을의 중심인 10월, 마음의 양식을 채우듯 직무 노하우와 디자인 영감도 가득 채울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했다”고 전했다.
<Di>는 ▲UI·UX ▲Marketing ▲Trend 총 3개 챕터로 구성했다.
이번 호의 시작은 브랜드 경험을 만드는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그룹 이정훈 더크림유니언 대표의 인터뷰다. 더크림유니언은 이익보다 가치에 중심을 두는 최적의 크리에이티브 솔루션을 장착한 디지털 에이전시다. 이어 자유로운 감상과 소통의 디자인, 인터랙티브 디자인의 강점을 지닌 고윤서 YYY 대표의 인터뷰도 함께 담았다.
UI·UX 챕터는 전 세계 디자이너가 주목하는 어도비 파이어플라이를 살펴보고 UX 디자이너가 코딩을 배워야 하는지, UX 라이터에서 마케터로 직무를 전환한 사례 등 실무자의 가려운 등을 긁어줄 시원한 콘텐츠로 구성했다.
Marketing 챕터는 로켓 배송으로 유명한 이커머스 기업 쿠팡이 지난 7월 맨체스터 시티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내한 경기를 주최한 이유와 잘 팔리는 브랜드 콘텐츠 만드는 법, 검색엔진최적화 시작 시기 등 마케터에게 필요한 정보만 쏙쏙 큐레이션 했다.
Trend 챕터에서는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ICT어워드의 생생한 참관기부터 수상 기업의 프로젝트 제작 및 기획 의도를 함께 담아 한눈에 ICT 산업 전반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다. 한편 ‘프로일잘러’ 수식어를 마다할 이가 있을까? 직장에서 ‘프로일잘러’로 거듭나는 비법을 함께 담았다.
<Di> 최신 호는 전국 유명 서점과 온라인 서점에서 판매하고 있다. 국내 디지털 트렌드를 한눈에 꿰찰 수 있는 과월호도 언제든 주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