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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롭박스 대시, 이미지·영상도 검색 가능… 대규모 업데이트

영상·이미지 검색부터 문서 요약까지 지원하는 맞춤형 AI 툴 제공

(자료=드롭박스)

드롭박스가 AI 기능을 활용한 검색 및 창작 기능을 고도화한다.

25일 드롭박스는 범용 검색 및 지식 관리 툴 드롭박스 대시(Dropbox Dash)에 고급 검색과 AI 기반 콘텐츠 생성 기능을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적용하고, 슬랙 및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통합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텍스트는 물론 이미지, 영상, 오디오 파일 등 다양한 유형의 콘텐츠를 검색할 수 있다. 미디어 파일 내부에 숨겨진 정보까지 탐색이 가능해, ‘고객사 행사에서 스캔한 동의서’나 ‘뉴욕에서 촬영한 봄 캠페인’ 같은 키워드로도 원하는 자료를 신속하게 찾을 수 있다. 곧 출시 예정인 드롭박스의 ‘인물 검색(People Search)’ 기능을 활용하면, 조직 내 해당 분야의 전문가나 최신 브랜드 메시지를 작성한 팀원 등이 누구인지도 쉽게 찾을 수 있다.

콘텐츠 제작 속도를 높이는 AI 툴도 새롭게 탑재했다. 보고서, 회의록, 슬랙 대화 등을 기반으로 완성도 높은 초안을 작성한다. 예를 들어 ‘3분기 마케팅 캠페인 계획 수립’과 같은 간단한 명령어를 입력하면, 전략 보고서의 목표, 과거 캠페인 일정, 예산 고려사항 등을 반영한 프로젝트 브리프를 자동으로 생성할 수 있다. 더 나아가, 팀에서 선호하는 템플릿 구성과 문체에 맞춘 프로젝트 브리프 작성도 가능하다.

슬랙 및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캔바 등 주요 협업 툴과 연동도 강화했다. 이에 따라 드롭박스 대시는 사용자가 각기 다른 플랫폼에 저장된 방대한 자료를 검색하는 시간을 단축하고, 콘텐츠 제작 등 창작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드류 휴스턴(Drew Houston) 드롭박스 공동 창업자 겸 CEO는 “지식 근로자(Knowledge workers)들은 필요한 정보를 찾고 다양한 앱을 전환하는 데에만 연간 한 달 이상의 시간을 허비하고 있다”며, “업데이트 된 드롭박스 대시는 단순히 콘텐츠를 빠르게 찾는 것을 넘어서, 이러한 콘텐츠를 실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드롭박스 대시는 현재 영어로 제공되며, 향후 한국어를 포함한 다양한 언어로의 지원이 순차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 에디터장준영 (zzangit@di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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