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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와 맥주가 만나면? 문장에 취하고, 맛에 취하고!

트레바리, 스퀴즈브루어리와 독서 맥주 ‘책맥’ 출시

국내 최대 독서모임 커뮤니티 트레바리가 수제 맥주 전문 업체 스퀴즈브루어리와 협력해 ‘책맥’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홀짝 하고 가볍게 맥주 한 잔 하며 책을 안주 삼기 알맞게 라거 본연의 청량감을 잃지 않으면서도 깊은 풍미, 고소하고 산뜻한 뒷맛을 강조했다.

해당 맥주는 트레바리 주 이용자 층인 MZ세대(1980~2000년대 초반 출생) 고객이 책과 어울리는 맥주를 마시며 다채롭고 즐겁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개발됐으며, ‘대한민국 주류 대상’에서 라거 부문 대상을 2회 수상한 스퀴즈브루어리의 제조 노하우로 만들어진 독일 뮌헨 헬레스 스타일 맥주다.

트레바리 관계자는 “스퀴즈브루어리와 협업해 만든 ‘책맥’은 세상을 더 지적으로 사람들을 더 친하게 만들자는 트레바리 철학을 미각을 포함한 오감으로 즐길 수 있게 한 프로젝트”라며 “혼자 홈술 하며 책 읽을 때의 즐거움, 그리고 사람들과 함께 맥주 마시며 더 친해지는 즐거움을 모두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퀴즈브루어리 관계자는 “독서모임과 맥주의 신선한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MZ세대에게 수제 맥주가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책맥은 서울시 강남구・종로구에 있는 트레바리의 식음료(f&b) 편집숍인 슈퍼마켙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2016년 국내 최초로 독서모임 커뮤니티 서비스를 출시한 트레바리는 인문학・경영・경제・예술 등 다양한 주제의 독서모임을 운영하고 있다. 새로운 지식을 배우려는 ‘업데이트’와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으려는 ‘연결’이란 니즈를 해결하는 데 집중한 결과, 지난 7년 간 약 7만 명이 트레바리가 운영한 약 4천 개의 독서클럽에 참여해 약 1만 6천 권의 책을 함께 읽었다. 또 김상헌 전 네이버 대표, 김소영 전 대법관, 김세연 전 국회의원, 장강명 작가, 황두진 건축가 등 300명이 넘는 각 분야 전문가 및 인플루언서가 트레바리에서 모임장으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