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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사진예술가협회, 제 17회 이해선사진문화상 수상자 발표

진동선 평론가의 국내 사진가 해외 진출·한국 사진 국제화에 이바지 인정

(자료=대한사진예술가협회)

대한사진예술가협회가 한국 사진 문화 발전의 공로를 기리는 제17회 이해선사진문화상 수상자로 사진 평론가 진동선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수상자 진동선 평론가는 뉴욕주립대 대학원에서 사진 비평을 전공했으며, 중앙대학교, 상명대학교, 경일대학교 등에서 사진 철학, 사진 미학 강의하며 사진 학문의 깊이를 더하는 데 이바지했다.

특히, 대형 국제 미술 행사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한국 사진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데 크게 공헌했으며, 2000년 광주비엔날레 전시팀장으로 대통령 표창 수상, 2008년 대구 비엔날레 큐레이터, 2009년 울산 국제 사진 비엔날레 총감독 역임을 했다.

주요 저서로는 <현대 사진가론> <사진예술의 풍경들> <사진 철학의 풍경 들> <사진 기호학> <사진 해석학> <한 장의 사진 미학 현대사진의 쟁점> 등이 있다. 2004년 현대 사진연구소를 개설하고 소장으로 활동하며 국내 사진가들의 해외 진출과 한국 사진의 국제화에도 이바지해 온 점이 높이 평가되었다.

이해선사진문화상은 사진 조형예술의 선각자인 백오 이해선(1905~1983) 선생의 뜻을 기리며 제정되었으며, 한국 사진 문화 발전에 공이 크고 덕망을 갖춘 사진가를 선정하여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역대 주요 수상자는 유동호, 황규태, 윤주영, 최민식, 강상규, 이순흥, 송기엽, 최흥만, 김한용, 안장헌, 조세현, 안휘탁, 마이클 케나, 구와바라 시세이, 김완기, 장진필 등이다.

한편, 시상식은 12월 6일 오후 4시 대한사진예술가협회 창립 80주년 기념 사진전 (제71회 대한사협 전) 이 개최되는 인사동 아지트 미술관에서 오픈 행사와 함께 진행된다.

  • 에디터김동욱 (jkkims@di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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