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쏠 사용자는 좋겠다! 버즈빌X신한은행이 더 많은 혜택을 줘서…
버즈빌, 신한은행 금융 앱 ‘뉴쏠’에 광고 솔루션 제공
AI 기반 광고 플랫폼 ‘버즈빌’이 신한은행이 최근 선보인 고객 중심 금융 앱 ‘뉴쏠(New SOL)’에 리워드 광고 솔루션을 제공했다.
뉴쏠 사용자는 버즈빌 솔루션을 통해 다양한 광고에 참여하고, 무료로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특히 미션을 수행하도록 요구하는 액션형 광고뿐 아니라, 광고를 보기만 해도 포인트를 제공하는 노출형 광고까지 있어 더 쉽게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이렇게 획득한 포인트는 마이신한포인트로 전환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버즈빌은 빠른 처리 속도, 메뉴 커스터마이징 기능 등이 뉴쏠의 강점인 만큼 앞으로 앱에서 다변화된 배너 형태로 사용자가 더 빠르게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요소를 추가할 계획이다.
장세곤 버즈빌 제휴사업 총괄 이사는 “솔루션의 가치는 무엇보다 사용자의 인게이지먼트(Engagement)를 높이는 데에 있다”고 강조하며 “버즈빌 솔루션을 도입한 금융사 앱들의 사용시간이 평균 125% 이상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하나머니는 앱 수익 280%, 재방문율 10% 이상 증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버즈빌은 이번 제휴를 통해 리브메이트, 우리원(WON) 멤버스, 하나머니를 비롯한 주요 금융사 기반 사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게 됐다. 버즈빌은 금융사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주요 핀테크 중심의 사업 전략을 확장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