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대중문화의 새 지평을 여는 웹사이트
CREATE A NEW ERA OF GLOBAL POP CULTURE
CREATE A NEW ERA OF GLOBAL POP CULTURE
글로벌 대중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CJ E&M 웹사이트 리뉴얼
프로젝트명 ㅣ CJ E&M 오피셜 웹사이트 리뉴얼
클라이언트ㅣ CJ E&M
브랜드명ㅣ CJ E&M
제작사ㅣ ㈜브이더블유
URLㅣ www.cjenm.com
지난 1월 말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7 &AWARD에서 어워드 전체 최고대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의 영광은 CJ E&M 웹사이트로 돌아갔다. 리뉴얼된 CJ E&M 웹사이트는 비주얼 커뮤니케이션형 콘텐츠로 구현돼 이미지와 헤드라인 카피만으로도 핵심 메시지를 이해할 수 있다. 또 ‘컬처 매거진’이라는 콘셉트 아래 다양한 레이아웃과 이미지를 선보이고, 절제되고 간결한 모션이 더해짐으로써 자칫 정적일 수 있는 웹사이트에 생동감 있고 트렌디한 CJ E&M만의 모습을 담아내고 있다.
유연함을 갖추다
CJ E&M은 대중문화를 다루는 기업인 만큼 업계 트렌드나 변화에 민감하며, 이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사내 조직을 유연하게 운영하고 있다. 다만 이 과정에서 소비자들이 인식하는 비즈니스 영역과 조직 구조 간의 상이점이 발생할 수 있는데, 보다 고정적이고 안정적으로 소개할 수 있는 비즈니스 구조를 웹사이트에 반영하는 것이 이번 개편의 1차 목표였다. 조직의 변화가 있을 때마다 웹사이트를 개편할 수 없기에 좀 더 효율적으로, 소비자 입장을 고려한 비즈니스 영역을 보여주는 것이 필요했다. 특히 CJ E&M은 다수의 소비자 커뮤니케이션이 개별 TV 채널 혹은 브랜드의 자체 플랫폼에서 이루어지는 만큼, 웹사이트의 주 방문객이 국내외 B2B 파트너, 채용 희망자 등이다. 이들에게 CJ E&M이 어떤 회사인지 보여주고, 실제로 어떤 직무 영역들을 가지고 있는지 보여주는 것이 중요했다.
CJ E&M의 세 가지 메시지
이전의 웹사이트가 CJ E&M이 보유하고 있는 사업 영역을 알리는데 주력했다면, 개편 웹사이트는 첫 메인 화면에서부터 회사가 지닌 정체성을 비주얼 이미지를 통해 직접 노출함으로써 세 가지 핵심 메시지를 분명히 전하고 있다. 대중 문화를 선도하는 NO.1 CONTENT CREATION & MARKETING COMPANY,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의 라이프 스타일을 바꾸는 GLOBAL COMPANY, 그리고 무한한 꿈과 상상력으로 최고의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ONLY ONE COMPANY. 실제로 이제 CJ E&M에서 만든 콘텐츠는 다른 곳들의 것과는 다르다는 인식이 생긴 것 같다. 드라마나 예능 등 비슷한 포맷을 가지고 다양한 곳에서 시도하고 있지만, 그 결이 다르다는 것을 소비자도 인지하고 있다.
인사이트를 던지다
대중 문화를 선도하는 기업답게 CJ E&M은 트렌드를 캐치하고 인사이트를 전달하기 위한 내부 리서치 작업이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임직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리포트를 발행하고 있었다. 이것들은 마케팅에 관심 있는 대학생, 혹은 업계 관계자들에게도 충분히 인사이트 줄 수 있는 데이터라는 판단 하에, 이번 리뉴얼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INSIGHT’ 카테고리를 신설해 오픈하게 됐다. 리뉴얼 작업 후 외관상으로 가장 돋보이는 변화가 생긴 부분 중 하나다. 인사이트 카테고리 각각의 콘텐츠들은 마치 잘 편집된 하나의 잡지 기사를 읽는듯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
매거진을 보듯, 문화를 읽다
이번 웹사이트 리뉴얼 프로젝트를 진행한 브이더블유가 제시했던 콘셉트는 ‘컬쳐 매거진’이었다. 단순한 웹사이트의 느낌이 아니라, CJ E&M의 기업 문화, 직무, 콘텐츠, 비즈니스 역량 부분들을 매거진처럼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였고, 웹사이트에 잘 구축이 됐다. 다만, CJ E&M의 ‘크리에이티브’를 잘 표현할 수 있는 독창적인 접근을 기반으로 하되, CJ그룹 웹사이트와도 얼라인 될 수 있도록 조율하는 과정에 공을 들였다는 후문이다. 방문자들이 사용하기 편리하고 디자인적으로도 복잡하지 않게, CJ E&M이 전하고자하는 이야기들을 잘 정리정돈 했다. ‘디테일한 디자인에 파격을 담은 것이지, 전체가 파격적인 것은 아니다’라는 전미경 브이더블유 수석의 정리.
무게를 덜되, 메시지는 명확히
프로젝트를 마치고, 회사 내부에서는 물론 외부에서도 성공적으로 개편된 것 같다는 피드백을 많이 들었다고 한다. 회사의 규모가 커지고, 업계에 미치는 파급력이 높아진 만큼 기업의 웹사이트에도 그러한 것들을 잘 반영해야 하는데, CJ E&M의 자부심이나 위상 등에 걸맞게 구현됐다. 특히 전달하고 싶은 내용을 전부 담으려 하다 보면 자칫 웹사이트가 무거워지고, 방문자들로 하여금 이들이 무슨 회사인지, 어떤 사업을 하고 있는 것인지 인지하는데 방해가 될 수 있는데, 이런 부분들도 명확하게 구현된 것 같다는 평가다. 기존 웹사이트와의 차별점을 정리해보자면, 무게적으로는 가벼워졌지만 그 안에 담긴 각 콘텐츠가 던지는 메시지는 명확해졌다.
관리자를 고려한 구조
앞서도 말했지만 변화가 있을 때마다 개편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닌 만큼, 전반적인 웹사이트 관리 및 유지 측면의 효율성도 리뉴얼의 주요 고려 포인트 지점이었다. 특히 CJ E&M처럼 사업분야가 방대하고, 각 분야별 담당자가 많은 경우 이미지 등의 소스 수급 및 업데이트 등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구조가 필요하다. 이러한 판단 하에 브이더블유는 많은 영역들을 Admin에서 관리 할 수 있는 구조로 개편했다. 프로그램 종방영 이슈 혹은 영화나 뮤지컬, 콘서트 등의 오픈 시 이를 각 부문별 담당자들이 손쉽게 바꿀 수 있게 됐다. 또 다양한 비즈니스 영역에 동일한 레이아웃을 적용하지 않고, 해당 영역에 적합한 레이아웃을 디자인 함으로써 각 콘텐츠별 최적화된 관리도 가능해졌다.
6개월의 프로젝트 과정
총 6개월 가량의 시간이 소요된 이번 프로젝트는 수행사 선정 과정에서부터 오픈 이후까지도 많은 공이 들었고, 그만큼 여러 사람들이 함께 만들어왔다. 이번 프로젝트를 담당한 최소은 CJ E&M 마케터는 첫 시작 단계부터 마무리 단계까지 브이더블유 대표님이 직접 팔로우업 해주시며 합을 잘 맞춰왔다고 회상했다. 또, 리뉴얼 작업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변경사항이 발생했음에도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조율 과정이 그리 힘들지 않았다며 감사한 마음을 덧붙였다.
CULTURE, GLOBAL, ONLYONE
CJ E&M은 독보적인 콘텐츠 경쟁력을 바탕으로 대중 문화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리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일환에서 이번 웹사이트 리뉴얼 프로젝트를 통해 시스템도 구축하게 됐다. CJ E&M이 추구하는 ONLYONE이라는 가치는 앞으로도 이를 가능케 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리뉴얼된 웹사이트를 통해 선도적이고 차별화된, 그리고 대체불가한 그들의 이야기는 계속될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단순히 기업 측면에서 강제적으로 던지는 일방향적인 것이 아닌, 실제 서비스나 문화를 체험한 고객과 파트너들이 직접 느낄 수 있는 메시지가 될 것이다.
담당자 talk
최소은
CJ E&M 통합마케팅팀 마케터
본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담당자 뿐만 아니라 저희 팀 모두가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같이 일하는 사람을 통해 힘을 얻는 편인데, 특유의 꼼꼼함과 세심함으로 프로젝트를 잘 이끌어주신 담당PM 서장원님과 함께 진행해 좋은 성과를 이룬 것 같습니다. 리뉴얼의 기획 의도가 변질되지 않고, CJ E&M이 지닌 가치와 메시지가 대중들에게 명확하게 전달될 수 있는 구조로 개편 하기 위해 애썼는데 결과물에 잘 반영된 것 같아 기쁩니다. 프로젝트 초반부터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은 당사 정보전략팀, UX/UI 전문가 및 사업부문별 담당자분들까지, 많은 사람들이 긴밀하게 협업해서 진행한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이번 수상의 의미가 더 큰 것 같습니다. 더불어, 강한 책임감을 가지고,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한 VW에 감사드립니다. 각 사의 강점을 잘 융합해 좋은 결과를 이룰 수 있었던 것처럼, 앞으로도 좋은 파트너분들과의 협업을 통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전미경
브이더블유 CD
CJ E&M 프로젝트로 큰 상까지 받게 돼 굉장히 기쁩니다. 특히 2018년을 시작하며 받은 상이라 올 한해 모든 것이 잘 될 것만 같은 좋은 예감도 드네요. 개인적으로는 브이더블유에서 일 한지 꼭 5년이 됐는데, 스스로에게도 또 하나의 터닝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제가 잘해서가 아니라, 회사가 잘해서 받은 상입니다. 잠시 주춤했던 시간을 지나 제2의 전성기를 준비하고 있는 브이더블유에게 의미 있는 시작이 된 것 같습니다. 더 나은 환경을 만들어주시기 위해 고생하시는 대표님과, 아낌없이 매일 열정을 보여주는 직원들 모두에게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