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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위 식자재 유통 SaaS 마켓봄, 정부 지원받아 쓰자

마켓봄 이용료, 최대 86% 할인

국내 1위 식자재 유통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기업 마켓보로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마켓보로의 마켓봄 서비스를 사용하는 식자재 유통사는 최대 86% 할인된 가격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용료의 70%를 정부로부터 지원받고 여기에 마켓보로가 제공하는 1~3개월 무료 이용권 및 추가 특가할인을 적용한 결과다.

마켓보로에 따르면, ’마켓봄 프로 상품권’의 경우 모든 혜택을 더하면 정가의 86%, 금액으로는 332만원 할인된 가격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용자가 가장 많은 ‘마켓봄 프로’ 연간 이용권의 경우 108만원짜리 상품을 32만 4,000원에 이용할 수 있고, 무료 이용 석달을 추가하면 할인율은 76%로 높아진다.

마켓보로는 현재 바우처 이용 예약을 받고 있으며 예약을 한 고객에게는 정부의 바우처 지원 사업이 시작되는 즉시 알려줘 바우처 신청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마켓봄은 수작업으로 이뤄지던 식자재 유통 거래를 전면 디지털로 전환한 서비스다. 모든 수발주 거래와 결제까지 앱을 통해 이뤄지고 재고와 회계 등 각종 경영 정보를 대시보드 형태로 회원사들에게 제공한다. 또 미수금 발생 등의 위기 징후를 포착해 고객사들에게 미리 알려준다. 지난해 누적 거래액 3조 5,000억원을 돌파하며 국내 식자재 시장에서 대표적인 SaaS 기업의 위치를 굳혔다.

임사성 마켓보로 대표는 “정부가 지원하는 바우처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 저렴한 가격에 우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을 계기로 더 많은 분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