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민호님의 아티클 더 보기

뉴스

구글 클라우드, ‘제미나이 앳 워크’에서 생성형 AI 혁신 및 고객 성공 사례 발표

버텍스 AI에서 제미나이 API 사용률 36배 증가… 생성형 AI, 비즈니스 운영 단계로 진입

 구글 클라우드가 전 세계 고객의 생성형 AI 대규모 활용 사례를 소개하는 글로벌 온라인 행사 ‘제미나이 앳 워크(Gemini at Work)’에서 새로운 제품 혁신을 비롯한 업계 최고 수준의 AI 포트폴리오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이번 행사에서 구글 클라우드는 제미나이 1.5 프로(Gemini 1.5 Pro)와 제미나이 플래시(Flash)의 업데이트 버전을 정식으로 출시했으며, 버텍스 AI에서 활용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제미나이 1.5 프로와 제미나이 플래시 모델의 수학 능력, 장문의 컨텍스트 이해 및 시각화 기능 등이 개선됐으며, 제미나이 1.5 플래시는 GPT-4o 미니(GPT-4o mini)보다 약 60% 더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2백만 토큰 컨텍스트 윈도우(context window)를 갖춘 제미나이 1.5 프로의 업데이트 버전 또한 정식 출시돼 버텍스 AI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업은 2시간 분량의 동영상 분석, 대용량 코드베이스 또는 장문의 계약서 및 재무 문서에 대한 답변 등 복잡한 작업을 처리할 수 있다.

이마젠 3(Imagen 3) 모델은 프롬프트 이해도 및 명령 준수, 실제와 같은 이미지 품질, 이미지 내 텍스트 처리 기능 등이 향상되었으며, 이번 업데이트 버전 또한 정식 출시됐다. 실제로 올해 버텍스 AI에서 이마젠 API 사용량이 5배 가까이 증가했다. 

구글 클라우드는 고객이 구글 클라우드의 자체 에이전트 패키지의 강력한 기능을 통해 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구글 AI가 탑재된 고객 인게이지먼트 제품군 또한 출시했다. 새로운 엔드투엔드(end-to-end) 애플리케이션에는 구글 클라우드의 최첨단 대화형 AI 제품과 서비스형 옴니채널 컨택센터(CCaaS) 기능을 비롯해 구글의 최신 제미나이 1.5 플래시 모델의 속도와 멀티 모달(multi-modality) 성능 등이 결합됐다.

아울러 구글 클라우드는 모든 직원이 생성형 AI를 통해 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워크스페이스 비즈니스(Workspace Business), 엔터프라이즈(Enterprise) 및 프론트라인(Frontline) 요금제에 독립형 제미나이 앱(gemini.google.com)이 포함돼 제공된다고 발표했다. 고객 관리자는 관리자 콘솔을 통해 제미나이 앱이 사용자 프롬프트 및 생성형 응답 저장을 처리하는 방식을 선택하고 제어할 수 있으며, 기업의 데이터, 사용자 프롬프트 또는 생성된 응답이 제미나이 모델을 학습하고 개선하는 데 사용되지 않는다는 점을 구글로부터 보장 받을 수 있다.

구글 클라우드는 갈수록 크고 정교해지는 보안 위협에 모든 규모의 기업이 대비할 수 있도록 새로운 보안 어드바이저(security advisor)를 발표했다. 보안 어드바이저는 비즈니스 맞춤형 인사이트, 실행 가이드, 추가 위협 방지 및 데이터 보호 제어 기능을 IT 관리자 메일로 직접 전달해 조직의 보안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맞춤형 권장 사항을 제공한다. 또한 위협에 대비한 보안 권장 사항, 계정 보안 조치 및 데이터 보호 기능을 구현하기 위한 가이드 안내 서비스도 제공된다. 보안 어드바이저는 앞으로 몇 주에 걸쳐 모든 워크스페이스 비즈니스를 사용 중인 고객에게 순차적으로 배포될 예정이다.

지기성 구글 클라우드 코리아 사장은 “구글 클라우드는 고객이 생성형 AI 혁신을 받아들이는 독창성과 속도에서 크게 영감을 얻고 있다”라며, “실제로 올해에만 버텍스 AI에서 제미나이 API 사용률이 36배 증가했다. 이는 기업이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현실 과제를 해결하면서, 생성형 AI가 실험 단계를 넘어 실제 운영 단계로 넘어가고 있음을 분명히 보여준다”라고 전했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