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마케팅 등 실무교육, ‘글로벌 매드 아케데미’서 온라인으로

코로나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지만 아직 배움의 기회를 포기하기엔 이르다. 특히 광고, 마케팅 실무 중심의 교육이 ‘글로벌 매드 아카데미(Global MAD Academy, 이하 아카데미)’에서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라 관련 종사자 등 관계자가 주목할 만하다.
부산국제광고제 조직위원회가 오는 9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적합한 비대면 온라인 실무교육 플랫폼인 ‘글로벌 매드 아카데미(Global MAD Academy, 이하 아카데미)’를 신설한다고 2일 밝혔다.
본 아카데미는 국내외 기업의 광고·마케팅 담당자와 광고회사 크리에이터, 기획자, 마케터 그리고 관련 분야에 관심 있는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마케팅, 광고, 디지털, 포트폴리오 등 4개 분야에서 필요한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해 구성됐다. 현직 전문가가 9월 15일부터 12주 동안 주 1회씩 각각 강의할 예정이다. 부산국제광고제 전용 온라인 아카데미 플랫폼을 통해 운영되며, 세계 각국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강의는 영어로 진행한다.
수강생들은 현직 유명 광고인과 마케터의 강의를 현장감 넘치는 실무 내용 위주로 접할 예정이라 기대가 크다. 특히, 세계적인 광고회사 맥켄 월드그룹의 그룹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알프레드 위(Alfred Wee)’는 광고의 토대가 되는 <스토리텔링과 크리에이티브>를 주제로 수강생들을 만날 예정이다. 또한 미국 드로가5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아스테 구티에레스(Aste Gutiérrez)’는 <창의적인 브랜드 솔루션>을 통해 브랜드의 성장을 견인하는 창의적 사고에 대해, 틱톡 크리에이티브 랩의 시니어 크리에이터 ‘유현서(Hyun-Seo Yoo)’와 엠엔씨 사치 아랍 에미리트의 어소시에이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제이슨 벨라스케즈 부라야그(Jason Velasquez Burayag)’는 <어워드 수상 사례 연구>를 통해 국제 광고제 수상을 목표로 하는 이들에게 수상 노하우를 전수한다.
수료자에게는 다양한 혜택도 주어진다. 전체 교육 시간 중, 80% 이상을 이수하고 과제를 제출한 수강생에게는 수료증과 다양한 글로벌 취업 정보가 제공된다. 그리고 우수 수강생에게는 개인 포트폴리오를 세계 광고계에 공유하고, 부산국제광고제 잡(Job)네트워킹 기회를 제공, 취업희망자와 글로벌 기업과의 일자리 매칭에도 두팔을 걷었다.
참가 신청은 8월 2일(월)부터 31일(화)까지이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수강료는 과정별 1달러(약 1,100원)다.
부산국제광고제 최환진 집행위원장은 “본 아카데미는 세계 각국의 현직 광고인과 마케터가 직접 광고·마케팅·디지털 테크·영상 분야에서 쌓은 실무 노하우를 전수함으로써 글로벌 전문가 양성과 네트워킹을 통한 글로벌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고자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시가 후원하는 올해 부산국제광고제는 ‘시프트'(Shift,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마케팅 패러다임 전환)를 주제로 8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3일간 열린다. 온라인 페스티벌 플랫폼을 통해 비대면 개최되며, 아카데미의 맛보기 강좌 또한 무료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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