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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기업, ‘IT기술 내제화 중이다‘ 80%… ‘내제화 어렵다‘ 응답도 75% 달해

한 번에 내재화하기보다 우선 순위 따져야… 적절한 일부 아웃소싱도 도움

수많은 기술 기업이 코로사19 사태를 지나오면서 원격근무 도입과 생산성 유지를 위해 대행업체에 맡겨 왔다. 하지만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고 시간이 경과하면서 다시 스스로 내제화하고 싶다는 기업도 갈수록 늘고 있다.

이에 대해 최근 데이터베이스형 업무 시스템 구축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 페파코미(pepacomi)이 기업 임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1일 발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설문 응답자는 기업 임원 총 104명이며, 질문은 모두 다섯 개로 이뤄졌다.

실제 페파코미는 이번 설문을 진행함에 있어 깃줄 내제화를 희망하는 기업이 많은 만큼 분명 필요한 자원이 있을 것이고,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면 그 이유가 무엇인지 파악하려는 의도 있음을 분명히 했다. 또한 실제 어느 정도의 기업에서 내제화를 성공할 수 있을지, 그리고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밝혔다.

우선, “당신이 근무하는 회사는 시스템 개수를 내제화하고 있는가?(あなたが勤務する会社はシステム改修を内製化していますか?)”라는 질문에 ‘그렇다’는 응답이 80.2%로 나와 IT화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현대에서는 시스템 개수를 내제화하려는 기업이 많음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내제화하려는 이유가 무엇인가?(企業がシステム改修を内製化している要因として考えられるものを教えてください。)’에 대해서는 ‘개발 및 리노베이션 비용 절감'(26.7%)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으며, ‘DX화*를 추진하고 싶다’는 응답이 23.8%, ‘개발부터 유지보수까지 빠르게 진행하고 싶어서’라는 응답도 11.9% 나왔다.

*DX(Digital Transformation, 디지털 전환)

이밖에 ‘IT인재 육성에 주력하고 싶다'(9.9%), ‘자사의 노하우를 이용하고 싶다'(7.9%), ‘자사 노하우의 외부 유출을 막고 싶다'(3%)는 응답도 나왔다.

이어, ‘시스템 개수의 내제화는 잘 됐는가?(システム改修の内製化は上手くできていますか?)’라는 질문에는 ‘별로 좋지 않다’는 응답이 무려 75.2%나 나와 내제화가 쉽지 않음을 나타냈다. 앞서 첫 문항에서 나타났듯 응답자의 80% 가량이 기술 내제화를 희망하지만 대부분 내제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사실로 볼 때, 내제화에 실패하면 기업이 혼란스러을 수 있다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그렇다면 내제화가 어려운 부분의 원인을 파악해 해결책에 나서야 한다는 알 수 있다. ‘시스템 내제화가 잘 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システムの内製化が上手くいかない主な理由を教えてください。)에 대한 문항에는 IT 부문 인력 부족(40.6%)이라는 응답이 제일 많았다. 이어 개발이나 보수할 수 있는 인재 기술 부족(29.7%), 개발 및 보수 인재 채용 어려움(7.9%), 내제화할 수 있는 예산 부족(4%), 시스템과 서비스 이해의 어려움(4%)이 뒤를 이었다.

역시 기술 내제화 역시 IT 부문의 인재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한 인재 채용과 육성 등 인적자원이 부족할 수록 내제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의미였다. 페파코미는 이에 대해 “인재 채용도 어렵고, 인재난이라는 것이 더욱 부각된 이슈”라고 안타까워 했다.

마지막으로 내제화를 성공시키기 위한 포인트로 무엇을 꼽을 수 있나?(システムの内製化を成功させるために必要なポイントは何だと思いますか?)라는 질문에는 가장 많은 응답으로 ‘DX화를 촉진하는 구조 만들어야'(22.8%), ‘내제화 효과가 높은 업무의 파악'(18.8%), ‘도입 시스템의 이해와 선정'(17.8%), ‘부문별 주요 인재 배치(16.8%)’, ‘하향식 접근'(14.9) 순이었다.

설문조사를 진행한 페파코미의 한 관계자는 “‘DX화를 촉진하는 구조 만들어야 한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관련 인재 육성이나 언제든 채용 가능한 환경 만들기, 예산 시간의 확보 등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응답자가 많았다”면서 “내제화를 해야 하는 업무의 파악도 응답이 많은 것으로 볼 때, 한 번에 모든 업무를 내제화하는 것이 아니라 우선도가 높은 영역에서 시작하고 아웃소싱이 적절한 업무에 대해서는 남겨두는 것이 최선“이라고 말했다.

  • 에디터김 관식 (seoulpol@wireli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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