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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추억의 캐릭터, ‘아바타스타 슈’가 돌아왔다

IP 마케팅부터 SNS 마이크로 트렌드까지… 금주의 마케팅 트렌드 정리

1. 추억의 캐릭터, ‘아바타스타 슈’가 돌아왔다

추억의 캐릭터 ‘아바타스타 슈’를 아시나요? 아바타스타 슈는 국내 첫 어린이 포털 사이트 ‘쥬니어네이버’의 대표 캐릭터이자 2000년대 초등학생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캐릭터로, ‘슈의 라면가게’, ‘슈의 뷰티메이커’ 등으로 많이 알려져 있어요. 하지만 2019년 쥬니어네이버 게임랜드가 서비스를 종료하면서 추억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죠.

그런데 최근  추억 속으로 사라졌던 슈가 최근 인스타그램에 등장하며 컴백(?) 소식을 알렸다고 해요. 과연 다시 돌아온 슈는 어떤 모습일까요?

1️⃣ 아바타스타 슈의 화려한 컴백

슈의 캐릭터 IP를 소유한 해태제과는 슈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며, 아바타스타 슈의 컴백을 알렸어요. 해당 계정은 개설한 지 2주 만에 3.4만 명의 팔로워를 끌어 모으며 추억의 캐릭터 슈의 영향력을 보여줬어요.

해태제과가 2000년대 캐릭터인 슈를 부활시킨 부활시킨 이유가 무엇일까요? 이는 Y2K의 유행과 캐릭터 활용 제품이 인기를 끄는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라고 볼 수 있어요. 굳이 저작권료를 들여 다른 IP와 협업하는 것보다 기존에 해태제과가 만들었던 캐릭터를 활용하는 것이 더 합리적이라고 판단한 것이죠.

아바타스타 슈 인스타그램을 통해 슈의 SNS장인 모먼트도 느낄 수 있어요. 슈와 함께 했던 어릴 적 추억과 사연을 댓글로 남기면 선물을 증정하는 ‘댓글 이벤트’, Q&A 스토리를 통해 받은 질문을 모은 ‘슈에게 무물보’ 등 아바타스타답게 컴백과 동시에 적극적인 SNS 활동을 펼치고 있어요. Z세대는 능숙하게 유저와 소통하는 슈의 모습에 폭발적인 반응을 드러내고 있죠.

2️⃣ 아이소이 콜라보를 통해 보는 ‘IP마케팅’

해태제과는 슈 인스타그램 계정 개설을 시작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겠다고 밝히며 뷰티 브랜드 ‘아이소이’와 ‘슈’의 콜라보를 진행했어요. 아이소이는 슈퍼위크 이벤트를 통해 ‘슈게임 3종’과 ‘와글와글 수다방’, ‘슈 이모티콘’을 선보였어요. 

쥬니어네이버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슈게임’에서 착안한 게임 3종을 새롭게 만들어 공개해 아이소이 회원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했어요. 슈의 외출 준비를 도와주는 ‘슈의 출국준비’부터 성분을 배합해 제품을 만드는 ‘슈의 잡티세럼 만들기’ 등 추억의 게임을 활용하여 제품 홍보를 유도한 것이에요.

한정 수량으로 출시한 이모티콘은 하루 만에 매진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뷰티 브랜드의 디테일을 가미하면서 슈의 감성을 담아 일상에 활용할 수 있는 16종의 이모티콘이었죠. 

그 시절 감성을 자극하는 ‘와글와글 수다방’을 통해 댓글 이벤트 또한 진행했어요. 댓글 창을 통해 과거 초등학생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며 슈에게 감사를 전하는 댓글이 가득한 것을 볼 수 있어요. 아이소이는 자칫 평범해질 수 있었던 브랜드 이벤트 캠페인에서 추억의 캐릭터를 활용해 타깃층의 참여를 이끌어냈어요.

(자료=아이소이)

3️⃣ 추억의 캐릭터 활용한 IP마케팅 성공사례

추억의 캐릭터, IP를 부활시킨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에요. 뜨거운 인기를 끌었던 양파쿵야’와 현시점 가장 핫한 캐릭터 중 하나인 ‘파워 퍼프걸’이 대표적인 예시입니다.

켈리와 콜라보한 쿵야레스토랑즈 (자료=넷마블)

2003년 넷마블에서 공개한 ‘쿵야’ 캐릭터 중 하나로, 20년 넘은 캐릭터지만 작년에 맑눈광’ 밈과 함께 다시 떠오르고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며 넷마블의 핵심 IP로 부상했어요. 

뉴진스와 콜라보한 파워퍼프걸(자료=어도어)

‘파워 퍼프걸’ 역시 비슷한 사례입니다. 1998년에 나온 애니메이션 파워퍼프걸은 최근 뉴진스와의 협업을 통해 파리바게트, 나이키, GS25 등 유통업계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다양한 마케팅에 활용되고 있어요.


추억의 IP는 캐릭터 마케팅 중에서도 2030 세대에게는 향수를, 1020세대에게는 신선함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그 효과가 어느 정도 보장되어 있는 보증 수표인 셈입니다. 과연 아바타스타 슈도 그 인기 반열에 오를 수 있을까요?

오늘의 소마코 콕?

✔️ Y2K와 캐릭터 마케팅 유행에 힘입어 2000년대 인기를 끌었던 캐릭터 ‘아바타스타 슈’가 부활했어요.
✔️ 슈의 캐릭터 IP를 가진 해태제과는 아바타 슈 공식 인스타그램 개설과 함께 적극적 캐릭터 마케팅을 예고했어요.
✔️ 슈뿐만 아니라 추억의 IP를 마케팅에 활용하는 사례들이 꾸준히 등장하고 있어요.

by.마케팅컨설턴시 골드넥스

2. 마케팅전략과 MBTI의 평행이론

1️⃣ MBTI는 진짜 유명한 텍소노미임 

요즘은 MBTI가 하나의 신드롬을 넘어 문화로 자리 잡은 느낌입니다. 스타크래프트를 민속놀이로 부르듯이, MBTI는 이제 신선한 맛은 없지만 가벼운 아이스브레이킹부터 나와 상대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한 도구로 자리 잡았죠. 
 
잠깐의 유행일 줄 알았던 MBTI가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 수 있었던 이유가 무엇일까요? 영화 평론가 이동진은 “유형론은 정보를 파악할 때 뇌 입장에서 에너지를 덜 쓰고 정보를 많이 얻는 방법”이라고 말했습니다. 사람들 각각의 행동을 고유한 것으로 받아들여야 하지만, 이를 전부 고려해 파악하는 건 꽤나 많은 시간이 걸리죠. 사람들이 MBTI에 끌리는 것 또한 이러한 이유에서가 아닐까요?

텍소노미(taxonomy)라는 단어를 아시나요? 마케팅 분야에서는 자주 사용하는 용어인 텍소노미는 분류학을 의미하며, 또 데이터를 특정 그룹으로 범주화하는 작업을 의미해요. 예를 들어, MBTI도 사람의 성향을 16가지로 분류하는 하나의 텍소노미인 것이죠. 텍소노미로 인해 분류된 개념은 어렵고 복잡한 대상에 대해 쉽고 효율적이게 접근할 수 있게 합니다.

2️⃣ 마케팅 전략 3대장 (STP, MECE, SMART)

마케팅 전략에서도 텍소노미와 같은 ‘효율적인 접근’이 가능하도록 하는 분류법이 많습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마케팅 전략 수립 시 고려해야 할 요소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줄 STP, MECE, SMART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01. STP

STP 전략은 1950년대에 개발된 마케팅의 기본 전략입니다. 경쟁이 심해지면서 무작위 마케팅의 효율이 떨어지자 유망한 소비자를 발견하기 위한 노력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이 전략은 막막한 상황에서 직관적으로 마케팅에 접근할 수 있는 단초를 제공하지만, 마케터의 주관이 많이 개입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1️⃣세분화 (Segmentation) : 전체 시장을 동질적인 소비자 그룹으로 나눕니다.
2️⃣타겟팅 (Targeting) : 세분화된 시장에서 가장 매력적인 고객 그룹을 선택합니다.
3️⃣포지셔닝 (Positioning) : 타겟 시장에서 제품의 가치를 전달하고 차별화된 이미지를 구축합니다.

02. MECE

MECE (Mutually Exclusive, Collectively Exhaustive) 사고방식은 문제 해결과 의사 결정 과정에서 사용되는 방법론입니다. MECE는 두 가지 기본 원칙에 따라 정보를 구성합니다.

1️⃣상호 배타적 (Mutually Exclusive) : 각 정보 범주는 다른 범주와 중복되지 않아야 합니다. 이를 통해 중복되는 정보를 제거하고 명확한 분석과 의사 결정을 가능하게 합니다.
2️⃣집합적 완전성 (Collectively Exhaustive) : 모든 관련 정보가 범주에 포함되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정보의 누락 없이 문제를 완전히 이해하고 적절한 해결책을 도출할 수 있습니다.

 
 
MECE 사고방식은 문제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정보를 깔끔하게 구성함으로써 명확한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예를 들어, 아래와 같은 마케팅 표는 상호 배타적이면서 모든 마케팅 전략을 포괄합니다.

제품 전략제품 개발 및 개선, 제품 포지셔닝, 제품 라인 확장
가격 전략가격 책정, 가격 할인 및 프로모션, 가격 차별화
유통 전략유통 채널 관리, 물류 및 배송 최적화, 온라인 및 오프라인 유통
촉진 전략광고, 홍보 및 PR, 소셜 미디어 마케팅, 이벤트 및 프로모션
고객 전략고객 세분화 및 타겟팅, 고객 관계 관리, 고객 만족도 조사 및 피드백

 
 
MECE는 미국 컨설팅 업체 맥킨지앤드컴퍼니에서 1950년도에 개발한 방법으로 복잡한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든 개념으로 현재까지도 자주 쓰입니다. 이 방법론은 주관적 요소가 적고 체계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복잡성이 증가하고 유연성과 융통성을 제한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어 작은 조직에서는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03. SMART

SMART 기준은 목표 설정을 위한 개념으로, 각 요소마다 중요한 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1️⃣구체적인 (Specific) : 목표가 명확하고 이해하기 쉬워야 하며, 무엇을 달성하려고 하는지 명시해야 합니다.
2️⃣측정 가능한 (Measurable) : 목표의 성공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지표가 있어야 하며, 진행 상황을 추적할 수 있어야 합니다.
3️⃣달성 가능한 (Achievable) : 목표가 현실적이고 자원, 시간, 능력 등의 제약 사항을 고려하여 설정되어야 합니다.
4️⃣관련 있는 (Relevant) : 목표가 개인이나 조직의 전략과 연결되어 있어야 하며, 중요성과 가치를 인식할 수 있어야 합니다.
5️⃣기한이 있는 (Time-bound) : 목표에는 기한이 있어야 하며, 이를 통해 우선순위를 정하고 진행 상황을 관리할 수 있어야 합니다.

 
SMART는 1981년 George Doran이 제시한 개념입니다. 타겟팅에 집중한 STP나 개조화에 집중한 MECE와 달리 타임어택 같은 요소가 있습니다. ‘1년 내에 20% 매출 증가’같은 구체적이고 측정 가능한 목표를 제시하는 것이 smart의 특징이며, 마케팅에 있어서 시간싸움이 중요한 현대사회에 잘 어울리는 기준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자료=ChatGPT 생성)

3️⃣ 이론에 몰두하지 않는 것 또한 전략

마케팅이 막막할 때 STP나 MECE, SMART와 같은 전략은 일을 좀 더 효율적으로 만들어 줍니다. 초면에 MBTI가 아이스브레이킹을 하기 좋은 것처럼 말이지요. 하지만 이런 기준들이 절대적인 것이 되지는 못합니다. 오히려 실무에서는 때때로 낡은 것으로 느껴지기도 하죠. 
 
참고로 스티브 잡스는 위에서 인용한 MECE라는 개념을 만든 맥킨지와 같은 컨설팅 업체를 혐오했고 정답을 자신의 경험과 직관에서 찾으려 했습니다. 실제로 LG 전자 모바일 사업부는 맥킨지에 1000억 원을 들여 컨설팅을 의뢰했지만, LG는 결국 스마트폰산업의 트렌드를 따라가지 못하고 모바일 사업을 접게 되었죠.
 
MBTI건 마케팅 전략이건 기준에만 너무 몰두하지 말고, 직접 경험으로 수집한 데이터, 혹은 주변 동료 마케터들이 사용하는 방식과 툴을 잘 살피고 적용한다면, 저런 이론들은 그 중심에서 든든하게 무게를 잡아줄 것입니다. 



오늘의 소마코 콕?

✔️ 효율적인 분류법 : MBTI가 성향을 16가지로 분류하듯, STP, MECE, SMART는 마케팅 전략을 체계적으로 분류합니다.
✔️ 마케팅 전략 : STP는 세분화, 타겟팅, 포지셔닝으로 분류합니다. MECE는 상호 배타적이고 집합적 완전성으로 정보를 분류합니다. SMART는 구체적, 측정 가능, 달성 가능, 관련성, 기한으로 목표를 분류합니다.
✔️ 경험과 융통성 : 이론에만 의존하지 말고, 직접 경험과 주변 데이터를 활용해 전략을 보완하세요. 이론은 중심을 잡아주는 도구로 활용하세요.

Writer.큐레

by.마케팅컨설턴시 골드넥스

3. 지금 놓치면 안되는 SNS 마이크로 트렌드 (인스타그램, 엑스)

여러분은 트렌드에 얼마나 민감하신가요? 평소 SNS나 커뮤니티 등을 자주 활용하신다면 자연스레 습득하시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의식적인 공부의 필요성이 느껴지는 게 SNS 속 마이크로 트렌드 일 텐데요. 오늘은 최근 각종 SNS와 커뮤니티 등에서 화제가 되었던 트렌드 3가지를 함께 살피며 신선한 인사이트를 얻어 보면 어떨까요?

1️⃣ 450만 조회수의 비결은 바로 ‘커스텀’ (금성피자?)

먹다 남은 떡볶이, 최애 과자 오레오, 집에 있던 스팸까지! 원하는 어떤 재료를 가져가도 이를 활용해 커스텀 피자를 만들어 주는 피자집 ‘금성피자’가 화제였어요. 사장님께서 릴스에 다양한 재료로 커스텀 피자를 만드는 영상을 올리셨는데, 그중 특히 엽기떡볶이를 활용해 만든 커스텀 피자 영상이 450만 조회수(*7/22 기준)를 돌파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죠. 

‘엽떡이랑 콜라보해서 팔아달라’, ‘이탈리아 사람들 기절하겠다’, ‘먹어보고 싶다’, ‘쭈꾸미랑도 잘 어울리겠다’, ‘전통 음식을 활용한 피자도 궁금하다’ 등 다양한 댓글 반응이 이어졌고요. 55만 떡볶이 전문 유튜브 채널 ‘떡볶퀸’에서 금성피자를 방문해 영상을 촬영하기도 했어요. 사장님 인스타그램에 따르면 각종 방송 촬영도 예정돼 있다고 해요. 이 정도면 인기가 실감 되시죠?

금성피자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몇 주 전만 해도 ‘오픈 2일 차 매출 9만 원대’라는 제목의 릴스가 올라왔고 몇몇 사람들이 위로나 조언 댓글을 달았었는데요. 커스텀 피자’라는 독창성과 인스타그래머블함을 동시에 갖춘 메뉴를 릴스를 통해 꾸준히 홍보한 전략이 급격한 성장으로 이어졌네요.

?브랜드 SNS 계정, 어떻게 키워야 할지 고민이신가요? 

자영업자분들이 릴스를 통해 화제성을 모아 비즈니스 성장을 이루는 사례들이 지속 발생하고 있어요. 차별화 포인트 한 가지를 명확하게 담은 릴스를 꾸준히 올려 급성장한 자영업자 채널을 참고해 봐도 좋겠습니다.


금성피자뿐만 아니라 매일 튀김기를 깨끗이 청소하는 릴스를 올려 한 달 만에 매출 3배 성장을 이룬 아주커치킨 양산점’이 최근 큰 이슈가 되었어요.

매일 세척한 튀김기 인증샷(자료=아주커치킨 양산점 인스타그램)

2️⃣ 포토부스의 새로운 패러다임, ‘국내 최초 플립북’ (50PAGE ?)

요즘 포토부스의 트렌드는 단연 구도라고 할 수 있죠. 하이앵글, 로우앵글 등 다양한 구도의 포토부스들이 줄이어 등장하고 있었는데요. 여기에 또 새로운 포토부스의 패러다임을 연 브랜드가 등장해 화제가 됐습니다. 바로 국내 최초 플립북 포토부스 ’50PAGE’예요. 

이 포토부스는 사진 대신 일정 시간 영상을 촬영하고, 이를 50장의 미니 플립북으로 인쇄해 주어 빠르게 넘기면 마치 사진이 움직이는 듯 보이는 특별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어요. N컷 사진 1장이 인쇄된다는 포맷 자체를 바꾼 신박한 사례죠. 이 때문에 움직이는 사진 포토부스’라는 키워드로도 화제가 되었어요. 영상을 촬영한 이후에는 한 가지 재미 요소가 더 있는데요. 표지용 사진 촬영을 진행해 표지까지 나만의 포토북을 받아볼 수 있고, 표지에 끼우는 프레임까지 직접 선택할 수 있다는 거예요.

50PAGE는 최근 뚝섬역 부근에서 가오픈을 진행했고(~7/14) 조만간 정식 오픈을 진행할 것으로 보여요. 댓글로는 ‘가격이 궁금하다’, ‘너무 신기하다’, ‘찍고 싶다’, ‘진짜 탐난다’ 등 활발한 반응들이 이어졌습니다.

?오프라인 행사/부스 운영을 준비 중이신가요? 

포토부스가 선택 아닌 필수가 된 오프라인 행사/부스에서 특별함을 더할 수 있는 방법으로 50PAGE를 눈여겨보는 건 어떨까요?

특히 최근 인기 캐릭터 작가 ‘최고심’ 신규 팝업에서 인형에게 입힐 수 있는 부적 컨셉의 인형옷 키링을 굿즈로 선보였는데요. 이처럼 직접 찍은 플립북에 씌울 커버+키링 형태의 꾸미기 굿즈까지 함께 마련해도 좋을 것 같아요.

최고심 인형옷 키링(자료=최고심 인스타그램)

3️⃣ 엑스 실트에 등장한 ‘와플 숨은 맛집’ (컴포즈 커피? )

7월 2주 차 X(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별안간 등장했던 ‘컴포즈 와플’. 그런데 컴포즈 와플이 실시간 트렌드에 이틀 이상 올라 있었다는 사실 아시나요?

한 유저의 ‘메가커피, 컴포즈, 빽다방 저가커피 3대장 중 당신의 선택은?’이라는 글이 무려 조회수 680만 회를 기록했는데요. 각 카페들의 특징과 맛있게 즐기는 꿀팁 등이 달리던 중, 특히 컴포즈의 휘핑크림에 대해 칭찬하는 글들이 이어졌어요. 매장에서 직접 친다, 맛있다 등 호평에 이어 휘핑크림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컴포즈의 와플 메뉴가 함께 언급되기 시작했습니다.

자료=(방랑여행자 X 계정)

‘컴포즈 커피에 웬 와플?’이라고 생각하셨나요? 컴포즈 커피는 사실 아는 사람들\은 아는 와플 맛집으로 유명해요. 어린 시절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바삭한 와플에 휘핑크림 조합은 크로플 등의 유행에 따라 은근히 찾기 어려운데요. 컴포즈 매장에서 이 추억의 갓 구운 와플에 맛있는 휘핑크림 조합을 가성비 있게 만날 수 있거든요.

특히 컴포즈 와플의 ‘한정성’은 이틀간 트렌드가 지속되도록 화제성을 유지시켜 준 요인 중 하나로 볼 수 있는데요. 와플은 모든 매장이 아닌 일부 매장에서 판매 중인 메뉴거든요.

때문에 단순히 맛있다는 것뿐 아니라 어디에 가야 먹을 수 있는 찾는 글이나, 직접 가서 먹어본 후기 등이 올라오며 인기가 이어졌죠. 컴포즈 공식계정은 이에 응답하며 와플을 파는 매장을 찾을 있는 법을 알리는 을 올리기도 했어요.

(자료=컴포즈 커피 X 계정)

? 아직도 엑스와 내외하는 마케터이신가요?

의외로 X에 대해 낯설고 멀게만 느끼는 마케터 분들이 계신데요. ‘아이돌 팬들만 하는 것 아닌가?’, ‘평소 잘 쓰지 않아서 모르겠어’라는 생각이 드셨더라도, 어느 정도 X에서 발생하는 트렌드를 즉각 파악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실시간 트렌드(일명 실트)’를 확인하는 거예요.

실시간 트렌드는 X 홈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어 어렵지 않은데요. 트렌드 흐름 중에서도 최상류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가장 화제성의 출발점에 있는 곳이니, 실시간 트렌드 모니터링을 시작으로 X와 친해져 보시는 건 어떨까요? 

아이돌 팬덤 문화뿐 아니라 버추얼 인플루언서 같은 생소한 영역까지 서서히 이해하게 되실 거예요. 뿐만 아니라 지금 핫한 밈을 즉각 파악해 자사 콘텐츠에 적용해 볼 수도 있죠!


어느덧 7월도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는 시점, 혹시 그간 발생했던 마이크로 트렌드 중 놓쳤던 것들이 있진 않으셨나요? 오늘 포스팅이 한층 더 크고 작은 트렌드에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길 바랍니다! 

오늘의 소마코 콕?

✔️브랜드 SNS 계정 운영에 참고하기 좋은 레퍼런스! 차별화 포인트 한 가지를 명확하게 담은 릴스를 꾸준히 올려 급성장한 자영업자 채널들을 확인해 보세요.
✔️오프라인 행사/부스 운영을 준비 중이시라면, 색다른 플립북 포토부스 ’50PAGE’를 주목해 보세요. 플립북을 꾸밀 수 있는 트렌디한 굿즈도 기획해 보는 건 어떨까요?
✔️아직도 X (구 트위터)와 내외하는 마케터이시라면 ‘실시간 트렌드 (일명 실트)’부터 모니터링해보세요. 아이돌, 버추얼 인플루언서, 각종 밈까지 발 빠르게 파악할 수 있으실 거예요.

Writer.트렌드주방장

by.마케팅컨설턴시 골드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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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디터이민호 (treewords@di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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