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 ‘클릭’ 메인 화면 UI 전면 개편… AI 기반 개인화 경험 제공
2400만건 이상 데이터 학습 시킨 AI 서비스 노하우 접목해 구직 매칭률 향상
잡코리아가 외국인 인재 채용 서비스 ‘클릭(KLiK)’의 메인화면에 AI 추천 공고 기능 도입을 포함해 UI(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전면 개편했다고 13일 밝혔다.
잡코리아는 이번 개편에서 국내 취업을 희망하는 외국인 구직자들에게 더 높은 서비스 환경 제공을 목표로 UI를 변경하고, 인공지능(AI)를 활용한 양질의 최적화된 공고 정보 지원에 중점을 뒀다.
가장 먼저 잡코리아는 자체 AI 알고리즘 기반으로 프로필을 분석해 최적화된 공고 정보를 전달하는 ‘AI 추천 공고’ 기능을 신설했다. 구직자들은 ‘보유 비자’ ‘경력’ ‘지역’ ‘언어’ 등을 프로필에 등록하면 실시간 공고와 유사성을 검토해 가장 적합한 공고를 알려준다.
한편 메인화면 상단에는 통합검색 기능도 추가됐다. 검색 바에 키워드를 입력하면 실시간으로 채용 중인 공고와 클릭 라운지 게시글을 확인할 수 있다. 새로운 개편엔 프로필 기반 추천 검색어와 데이터 기반 인기검색어 지원도 포함됐다.
예를 들어 국내 취업 비자(E-7)를 받지 못한 외국인 유학생 사용자는 ‘E-7 issuance support’ 추천 검색어가 자동으로 노출되고, 클릭 시 비자 발급을 지원하는 공고 리스트를 확인할 수 있는 방식이다.
이외에도 잡코리아 클릭은 입사 구직자가 자신의 지원내역과 스크랩 공고 정보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고, 구인 기업은 진행 중인 공고 현황과 지원자 프로필 등을 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메인 화면 UI를 고도화했다.
클릭은 출시 5개월 만에 실시간 공고 수 50배 성장, 총 누적 공고 수 5만 2000여건을 돌파하는 등 서비스 사용률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향후 기업과 구직자 간 AI 매칭 기능을 도입해 국내 1위 외국인 채용 플랫폼 입지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크리스 허 잡코리아 클릭 사업 리드는 “최근 외국인 취업자 수가 100만명을 넘어서는 등 외국인 채용 정보를 효율적으로 제공하고자 이번 서비스 개편을 시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2400만건 이상의 채용 데이터를 학습한 잡코리아의 AI 서비스 노하우를 접목시켜, 구인 기업과 구직자의 매칭률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관련 기능을 더욱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