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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넘어 영상까지… 어도비, 영상 생성형 AI ‘파이어플라이 비디오 모델’ 연말 공개

프리미어 프로 베타 앱과 무료 웹사이트를 통해 올해 안에 이용 가능 예정

(자료=어도비)

글로벌 디자인 소프트웨어 기업 어도비가 올해 연말까지 영상 생성 인공지능(AI) 모델 ‘파이어플라이 비디오 모델’을 베타 버전 형태로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 앱과 웹사이트에 출시할 것이라 12일 밝혔다.

어도비 파이어플라이 비디오 모델은 오픈 AI의 소라, 런웨이의 젠-3 알파와 같은 비디오 생성형 AI 모델이다. 어도비가 지원할 주요 기능은 ‘생성형 확장’ ‘텍스트 투 비디오’ ‘이미지 투 비디오’ 3가지다.

먼저 생성형 확장 기능을 사용하면 사용자가 제공한 동영상을 생성형 AI를 통해 최대 2초까지 연장할 수 있다. 텍스트 투 비디오 기능은 기존 파이어플라이 모델처럼 단어 및 문장을 입력해 영상을 생성하는 기능이다.

마지막 이미지 투 비디오 기능은 사용자가 제공한 이미지를 기반으로 5초 분량의 동영상을 제작할 수 있다. 단순히 영상을 생성하는 것을 넘어 카메라의 각도, 움직임, 확대 수준 등을 지정해 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 것 또한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또한 어도비는 파이어플라이 비디오 모델의 AI 학습 과정에서 기존 어도비 고객의 제작물을 배제했다고 강조했다. 그동안 어도비 파이어플라이 AI를 둘러싼 저작권 이슈를 의식한 것으로 해석되는 입장 표명이다.

알렉산드루 코스틴 어도비 생성형 AI 담당 부사장은 “영상 제작자들이 기대하는 수준의 품질과 의도를 AI 모델이 따라갈 수 있도록 투자했다”며 “다른 모델보다 제작사의 지침을 준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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