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모바일 앱에도 ‘대화형 AI 검색’ 생긴다
데스크톱 버전 출시 4개월만… 미국서 이용 가능

유튜브가 모바일 앱에도 대화형 AI 검색 기능을 추가한다. 데스크톱에 처음 도입한 지 약 4개월 만이다.
13일(현지 시간) 글로벌 IT 전문 매체 안드로이드 오소리티(Android Authority)에 따르면, 구글은 최근 유튜브 모바일 앱에 대화형 AI 검색 기능인 ‘애스크 유튜브(Ask YouTube)’를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이 기능은 지난 4월 데스크톱 버전에서 베타 출시돼 사용돼 왔다.
모바일 앱 ‘애스크 유튜브’는 검색창에 버튼 형태로 추가된다. 버튼을 누르면 대화형 검색 환경이 나타나는 방식이다. 구글의 제미나이 앱에 음성으로 질문하는 방식과 유사하게 작동한다.
이번 모바일 확대 적용을 통해 사용자들은 데스크톱과 마찬가지로 AI 기반의 대화형 검색을 경험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샌프란시스코에서 산타바바라까지 3일간의 자동차 여행 일정을 짜줘”라고 검색할 경우, 단순 영상 목록 목록 대신 관련 영상과 함께 구체적인 여행 일정을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애스크 유튜브는 만 13세 이상의 로그인된 사용자에 한해 제공된다. 현재는 미국에서만 이용 가능하며, 향후 다른 지역 및 언어로 서비스가 확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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