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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트로스, 캐링캐파시티 기반 사업전략 세미나 성료

“잔존율 기반으로 제품 수명을 계산해야”

7개국 1만 개 기업 네트워크를 보유한 국내 최대 디지털 마케터 커뮤니티 알바트로스가 ‘제품과 기업의 미래를 책임지는 설계방안: 수요예측과 사업전략 마주보기’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26일 목요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에는 한승준 제임스애널리틱스 대표(前 샤넬코리아 시니어 데이터분석가)와 변장원 박사(前 아이비엘 총괄)가 연사로 나섰다.

한승준 대표(사진=알바트로스)

먼저 한승준 대표는 ‘캐링캐파시티를 활용한 비즈니스 시뮬레이션’이라는 주제로 서두를 뗐다. 그는 “많은 한국 기업들이 사업전망을 예측할 때, 연평균 성장률처럼 복리로 성장하는 목표를 세우지만 실질적인 경영관리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라이프스타일 기반으로 신규고객의 활동량을 계산하는 코호트 분석, 그리고 기고객의 재구매를 관리하는 리텐션 전략이 중요하다. 광고를 통해서 고객을 유치하는 방안을 넘어 잔존율을 기반으로 제품의 수명을 계산하는 캐링캐파시티를 바라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변장원 박사(사진=알바트로스)

이어서 변장원 국민대 창업학 박사는 ‘생존을 넘어 번영을 이끄는 사업전략’이라는 주제로 단상에 섰다. 변 박사는 “전략적 사고의 출발은 ‘Why’로부터 거시적으로 생각을 확장해야한다”며 “한국발 사업들은 15년 주기로 비즈니스의 대변화(패러다임 시프트)가 일어나는데, 미국 시장에 비해 3~5년 뒤에서야 기술과 산업이 발전되는 시간적 격차가 존재한다. 그렇기에 사업개발을 준비할 때에는 한국의 패러다임 시프트, 그리고 미국 시장까지 바라봤을 때 어느 단계에 위치해 있는가를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를 개최한 알바트로스(청년마케터)는 지난 2020년 3월 27일 설립된 이래로 코엑스와 DDP 등에서 기업인을 위한 비즈니스 세미나와 컨퍼런스 등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지난해 10월 DMBF 2024 포럼의 두 연사진이 마련한 자리로 일주일만에 전석이 매진될 정도로 관심을 받았다.

  • 에디터장준영 (zzangit@di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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