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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지속 가능 디자인’ 가치 확산 앞장선다… 참여기업 20개사 모집

국내‧외 유명 디자인 전시회, 유통플랫폼‧DDP스토어 입점 등 판로 지원

(자료=서울시)

서울시와 서울디자인재단이 지속가능한 디자인 제품·서비스 지원 참여기업 20개사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지속가능한 디자인’이란 개발-생산-소비-폐기(또는 재·새활용) 전 과정에서 환경·사회·경제적 영향을 고려해 지속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디자인된 제품 및 서비스를 의미한다.

본 사업은 최근 지속 가능성의 가치가 중시되는 사회 분위기와 지속가능한 디자인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 증가에 따라 서울시가 2023년부터 도입한 지원사업이다. 서울시는 우수 중소 디자인기업들이 보유한 지속가능 디자인 제품의 상품성 제고를 위한 디자인 개선부터 전시·판매, 마케팅 등 다양한 판로개척을 지원해왔다.

작년에는 22개사 40개 제품을 선정해 ‘디자인・브랜드・마케팅 분야 맞춤형 컨설팅 제공’ ‘프랑스 파리 메종&오브제 전시참여’ ‘지역 페스티벌형 마케팅 행사(그린칩스 페스티벌)’ ‘온라인 쇼핑몰(29cm, 무신사, EQL) 입점’ 및 ‘온라인 기획전 참가’ 등 판로개척을 지원했다.

(자료=서울시)

올해 서울시는 포화된 내수 시장을 넘어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판로 개척을 확대하여 국내외 유명 바이어 매칭, 해외 유수 디자인페어, 해외유명 온라인 판매 쇼핑몰 입점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서울 소재 디자인 전문기업 및 디자인 주도기업이며, 최근 3년 이내 개발한 신제품에 한하여 기업당 3개 제품까지 응모 가능하다. 참여기업은 5월 중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발된 후 11월까지 기업 및 제품 특성에 따른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본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5월 6일까지 신청서류를 이메일(sustainable@seouldesign.or.kr)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디자인재단 누리집 내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인규 서울시 디자인정책관은 “폐기물 최소화, 소재의 새(재)활용, 스마트 기술적용을 통한 에너지 효율성 향상 등 미래 세대를 생각하는 자원의 효율적 사용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지속가능한 디자인 제품 시장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지속가능한 디자인의 가치를 확산시켜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을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에디터김동욱 (jkkims@di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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