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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로코, 모바일 게임 앱 트렌드 보고서 발표… 고가치 유저 확보 위한 전략 제시

고가치 유저 중심 캠페인 최적화하는 광고주, 지속 가능한 수익 성장 이끌 것

몰로코가 ‘2025년 모바일 게임 현황: 주요 앱의 인앱 구매 트렌드’ 보고서를 발표했다(자료=몰로코)

AI 광고 기업 몰로코(Moloco)가 ‘2025년 모바일 게임 현황: 주요 앱의 인앱 구매 트렌드’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모바일 게임 산업이 진화하며 새로운 성장 국면에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성장을 주도하고자 하는 게임 광고주에게 상위 100대 게임 광고주의 전략을 포함한 핵심 인사이트와 전략적 시사점을 제시한다.

조사에 따르면, 한국을 비롯한 일본, 대만, 프랑스, 영국, 호주, 캐나다 등 티어 1 게임 시장은 여전히 전 세계 매출의 35%를 차지하고 있으며, 안정적 수익을 기반으로 주요 퍼블리셔가 지속적으로 주목하고 있는 시장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러한 성장은 둔화되고 있어 시장 포화가 진행 중이며, 글로벌 확장이 실질적인 성장 기회라고 분석했다.

iOS 기반 미국 게이밍 유저는 이제 한국 게임 퍼블리셔에 주목해야 한다는 분석도 나왔다. 상위 100대 게임 퍼블리셔 기준 미국 모바일 게임 유저는 전 세계 게임 매출의 47%를 차지하고 있다. 이 중 미국 iOS 유저만으로도 이미 글로벌 매출의 29%를 창출하고 있으며, 이는 2023년 대비 11% 증가한 수치다.

iOS 유저가 게임 시장에서 매출 및 결제 유저 성장을 주도함에 따라 고가치 유저 확보를 위한 경쟁 또한 치열해지고 있다. 조사에 따르면 광고주는 핵심 유저 확보를 위해 프리미엄 입찰가를 지불하는 양상을 보였다. 업계 전반적으로 평균 낙찰가는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됐지만, iOS 낙찰가의 상위 1%는 지난 1년 동안 140%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이번 보고서에서는 상위 5개 게임 광고주의 유료 고객 확보 전략도 확인할 수 있다. 이들은 유저 확보(UA) 예산을 미국 외 국가에 보다 분산해 투자하며, 특히 기타 유럽 및 중동 시장에서도 활발한 지출 확대를 보였다. 또한 전체 예산의 19% 이상을 투자수익률(ROAS) 최적화 캠페인에 투입해 고가치 유저 확보에 치중하고 있으며, ‘앱 오픈’을 유도하는 리인게이지먼트 캠페인에 평균 3배 이상의 많은 비용을 지출했다.

안재균 몰로코 한국 지사장은 “이번 조사 결과를 통해 주요 게임 광고주가 변화에 대응하는 방식과, 모바일 게임 유저에게 도달하고 이들을 유지하기 위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알아볼 수 있었다”며, “ 앞으로는 규모보다 고가치 유저를 중심으로 캠페인을 최적화하는 광고주가 지속 가능한 수익 성장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5년 모바일 게임 현황: 주요 앱의 인앱 구매 트렌드’ 보고서는 몰로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에디터이민호 (treewords@di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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