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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전환 선도하는 오비스, 신기능 대거 공개

14일 ‘오비스 서밋 2023’ 개최

(자료=오비스)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협업툴 운영사 오비스(oVice)가 지난 14일 ‘오비스 서밋 2023(ovice Summit 2023)’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본 이시카와현 본사 및 일본 3개 도시(도쿄·오사카·후쿠오카), 오비스 내 버추얼 행사장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개최됐다.

정세형 오비스 대표는 향후 도입 예정인 오비스의 새로운 기능과 로드맵을 공개하며, 오비스가 지향하는 디지털 전환(DX)의 비전을 강조했다.

사무실 공간의 디지털 전환(Facility DX)

(자료=오비스)

자율 좌석제나 거점 오피스를 도입한 기업의 과제 중 하나는 ‘직원이 실제로 어디에 있는지 모른다’는 것이다. 오비스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오프라인 좌석을 사전에 예약할 수 있는 좌석 예약 소켓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웹상에서 실제 사무실 좌석을 예약하고 체크인할 수 있어 스마트 오피스를 구현하는 데 도움을 얻을 수 있다.

아울러 사무실 디지털 전환의 일환으로 방문자 초청 코드 및 화이트리스트 기능을 새롭게 제공한다. 사무실 로비에 있는 리셉션을 오비스 공간으로 가져와 방문자를 관리할 수 있는 기능으로, 오비스 공간을 사용하지 않는 외부 고객사나 방문자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된다.

오픈 API(Open API)

(자료=오비스)

오픈 API(Open API)를 통해 원활한 워크플로우를 구축한다. 예컨대 ‘알림 API(Notification API)’를 사용, 외부 서비스의 알림을 오비스 내에서 받을 수 있는 기능과 현재 상태를 시각화할 수 있는 ‘상태 표시 API(Status API)’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중 상태 표시 API를 사용하면 대화 가능·집중 모드·자리 비움 등 기존의 상태 표시 서비스뿐 아니라 팀즈와 연동된 다양한 상태를 오비스 아바타에 표현할 수 있다.

맞춤형 오브젝트(Custom Object)

(자료=오비스)

업무 공간에서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맞춤형 오브젝트 기능(Custom Object)을 개발 중이다. △음성에서 문자로 자동 기록되는 기능 △동시 번역 △인공지능(AI)을 통한 회의록 작성 등 다양한 기능이 제공될 예정이다. 예를 들어 서로 다른 언어로 진행된 회의 내용을 자동으로 번역하거나, 회의가 끝난 후 AI를 통해 미팅 참여 일자, 참여한 사람, 미팅 내용 등을 요약 정리하는 식이다. 

오비스 에코시스템(ovice Ecosystem)

앱 연동 기능을 통해 원하는 앱을 오비스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플러그인 기능이 추가된다. 이번 서밋에서는 일본의 미디어 기업과 음악을 기획 제작하는 델라(Dela), AI를 활용한 회의록과 번역 등을 제공하는 오르츠와의 연계 소식이 발표됐다.

이밖에 강연 세션에서는 하이브리드 워크 환경에서의 인적자본 경영의 중요성과 오비스 활용 사례를 중심으로 한 생산성 효율 향상 방안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현재 약 4,000개 사가 도입한 오비스는 2020년 8월 서비스 개시 이후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정세형 대표는 “오비스는 기술의 발전을 통해 사람들이 더 효율적으로, 그리고 더 의미 있게 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플랫폼을 지향하고 있으며, 오비스는 앞으로도 더 나은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에디터장준영 (zzangit@di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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