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부터 K리그까지! 산돌구름이 추천하는 스포츠 응원 추천 폰트 4종
필승! 더 큰 응원 목소리를 내기 위한 폰트
K리그, 프로야구까지 활기를 띠는 스포츠의 시즌이 성큼 다가오고 있습니다. 경기장에서 선수들이 펼치는 치열한 경쟁과 팬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서, 여러분은 어떤 팀을 응원하고 계신가요? 여러분의 응원 메시지를 한층 더 돋보이게 할 수 있도록, 현수막이나 슬로건에 완벽하게 어울리는 역동적이고 강렬한 폰트들을 산돌구름이 소개합니다!
1. 닥터폰트/DR엑시트
‘DR엑시트’는 강렬한 인상의 제목용 폰트로, 날카로운 자소와 각진 디테일이 특징이에요. 특히 ‘ㄴ, ㄹ, ㅍ’ 등의 자소에 사선 요소가 반영되어 더 날카롭고 역동적인 느낌을 주죠. 두 가지 굵기와 각각 이탤릭 스타일까지 지원해 에너제틱한 표현을 요구하는 프로젝트에 적합해요. 예시 이미지처럼 스포츠와 관련된 헤드라인, 광고 문구에 사용하면 강한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겠죠?
2. 산돌티움 /Tium 새턴
‘Tium 새턴’은 돌끼리 부딪혀 쪼개진 단단한 단면에서 영감을 얻은 폰트입니다. 그래서 획 끝이 대각선으로 뻗은 부분이나, ‘ㅅ, ㅈ’의 형태가 독특하게 표현돼 있어 시각적인 즐거움을 주죠. 대각선과 곡선이 적절히 섞여 있으면서도 글자의 구조는 단단하게 받쳐주고 있어 짧은 글은 물론 긴 글에서도 안정감을 줍니다. 독특하면서도 익숙한 단단함이 강점인 ‘Tium 새턴’으로 임팩트 있는 타이틀에 사용해 보세요!
3. 기은(솔폰트)/Soul 데스페라도
국가대표 응원 문구에서 본 듯한 이 폰트는 ‘Soul 데스페라도’입니다. 날렵한 세필로 써내려간 글씨로, 한지의 거친 질감이 살아있어 더욱 한국적인 인상이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에요. 마치 폰트가 아닌 것처럼 보일 정도로 손으로 쓴 흔적이 드러나 있어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작성할 때 추천드려요. 스포츠뿐만 아니라 한국 전통 문화를 다루는 콘텐츠에 사용해도 아주 잘 어울리겠죠?
4. 위폰트/블록버스터
<야구는 선동열> 도서 표지에 사용된 이 폰트는, 위폰트의 ‘블록버스터’입니다. 스포티한 사진 분위기와 찰떡처럼 어울리죠? ‘블록버스터’는 노멀, 라운드, 그리고 스텐실까지 3가지 스타일로 구성되어 있어 원하는 스타일에 따라 골라 사용할 수 있어요.
이미지에 사용된 폰트는 스텐실 스타일로, 획 사이에 끊긴 포인트가 있어 더욱 강한 개성이 돋보이죠. 포인트 없이 사용하고 싶다면 노멀이나 라운드를 선택해도 좋아요. 2가지 굵기와 이탤릭 스타일까지 함께 제공하니 속도감을 강조하고 싶을 때는 이탤릭 폰트를 손쉽게 사용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