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지에이웍스, 아태시장 선점 위해 베트남 클레버그룹과 데이터 플랫폼 공급 계약
아이지에이웍스, 베트남 클레버그룹에 CDP·AI 기반 디지털 미디어 플랫폼 공급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가 베트남 최대 마케팅 기업 ‘클레버그룹’과 플랫폼 공급 계약 및 전략적 사업 제휴를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아이지에이웍스는 아시아 태평양 시장을 겨냥해 국내 엔터프라이즈 기업들에서 검증된 고객데이터플랫폼(CDP) ‘디파이너리’를 필두로, AI 디지털 미디어 플랫폼 등 SaaS 솔루션 기반의 데이터 비즈니스 모델을 글로벌 시장에 적용한다. 특히 현지 자사데이터(1st party data) 분석 시장을 빠르게 선점해 데이터 기반의 종합 마케팅 서비스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애드테크 플랫폼·광고대행사·매체 등 5개 이상의 자회사를 보유한 클레버그룹은 아이지에이웍스 데이터 테크 플랫폼을 직접 도입하고, 베트남 시장에서의 판매 및 마케팅 활동까지 담당할 예정이다. 클레버그룹은 현지 마케팅 기업 중 유일하게 호찌민 증권시장에 상장했고, 전체 임직원 수는 300명이 넘는다. 주요 활동 국가는 베트남·인도네시아·필리핀 등이며, 퍼포먼스 마케팅·크리에이티브·소셜·데이터 등 다양한 영역을 아우르는 종합 디지털 마케팅 역량을 갖췄다.
Nguyen Khanh Trinh 클레버그룹 회장은 “수많은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며 업계 혁신을 이끈 아이지에이웍스는 클레버그룹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시장 지배력을 높일 수 있는 최적의 파트너”라며 “새롭게 확보한 데이터 플랫폼 역량을 통해 베트남 디지털 마케팅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획기적인 도약의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마국성 아이지에이웍스 대표는 “각 지역 상황에 맞춰 유연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데이터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는 동시에, 글로벌 파이프라인을 적극 확대해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지에이웍스는 고객데이터플랫폼 ‘디파이너리’, ATD ‘트레이딩웍스’, DMP 기반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모바일인덱스’ 등 B2B SaaS 솔루션을 제공하는 종합 데이터 테크 기업이다. 4300만명에 달하는 모바일 이용 행태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연간 40조원의 모바일 커머스 거래 데이터와 1300만 가구의 TV 방송 광고 시청 데이터를 추가로 연구·개발하는 등 사업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