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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을 그리다 9>스웨덴, 이스타드(Ystad)

Sunday Morning ⓒ SangwooCho

스웨덴 남부는 스코네(Skane) 지역으로 불린다. 아름다운 자연, 소박한 마을, 활기넘치는 도시들이 어우러진다. 그 중 ‘이스타드(Ystad)’는 매력적인 해안도시다. 스웨덴 제3의 도시 말뫼(Malmo)에서 2시간 거리. 발트해로 향하는 페리 선착장과 알레스톤즈(Ale’s Stones) 라 불리우는 미지의 석상이 있고, 아기자기한 다운타운과 친절한 사람들, 그리고 맛있는 아이스크림 가게들이 있다.

추천하는 코스는 인근 도시 말뫼에서 자전거를 빌려 기차로 이동하는 것. 북유럽의 기차들은 자전거를 실을 수 있는 칸이 별도로 있기에 큰 무리가 없다. 자전거와 기차의 조합은 늘 옳다. 햇살 좋은 날 당일치기 여행으로 적격이다. 자전거를 타고 한가로운 이스타드를 둘러보는 시간은 꽤나 매력적인데 유명한 관광지나 북적이는 사람이 없어도 또 다른 모습의 활력과 생기가 넘친다. 바로 이런 점이 북유럽 여행의 묘미라 할 수 있다. 잘 다듬어지지 않고 날 것 그대로의 풍경에서 느껴지는 특별함이랄까.
아, 이스타드 기차역에 도착하면 바로 앞에 보이는 여행자 인포메이션 센터를 먼저 들러보기를. 다양한 프로그램과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웹사이트. https://www.ystad.se/turism/ystadsturistbyra
위치. St Knuts Torg, 271 42 Ystad, Sweden

  • 에디터정 병연 (bing@di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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