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즈포스, 에이전트 개발 환경 ‘헤드리스 360’ 공개
TDX 2026서 차세대 에이전트 비전 제시

글로벌 AI CRM 기업 세일즈포스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연례 IT 컨퍼런스 ‘트레일블레이저 디엑스 2026(TrailblazerDX, 이하 TDX)’에서 에이전트 개발과 운영 고도화를 지원하는 핵심 기술인 ‘세일즈포스 헤드리스 360(Salesforce Headless 360)’을 발표했다.
세일즈포스가 매년 주최하는 TDX는 에이전트포스(Agentforce), 슬랙(Slack), 태블로(Tableau)를 포함한 전체 세일즈포스 플랫폼 전반의 개발자와 기술 리더가 한자리에 모여 AI 혁신과 최신 기술 트렌드를 논의하는 대표적인 개발자 컨퍼런스다. 4월 15일부터 진행되는 이번 TDX 2026에서는 400개 이상의 기술 세션을 통해 참가자들이 ‘에이전틱 엔터프라이즈’로의 전환을 위한 최신 개발 환경과 제품 혁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개발자들이 보다 유연한 방식으로 AI 에이전트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세일즈포스 헤드리스 360’은 세일즈포스 화면에 직접 접속하지 않아도 API, 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MCP), 명령어 기반의 도구를 통해 주요 기능을 호출하고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개발자들은 세일즈포스의 데이터와 워크플로우, 비즈니스 로직을 다양한 개발 환경과 연결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60개 이상의 MCP 도구와 30개 이상의 사전 구성된 코딩 스킬을 제공하며, 클로드 코드(Claude Code), 커서(Cursor), 코덱스(Codex), 윈드서프(Windsurf) 등 다양한 AI 코딩 환경에서 세일즈포스 플랫폼을 보다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슬랙을 시작으로 음성, 왓츠앱 등 다양한 채널에서 풍부한 네이티브 상호작용을 지원하는 새로운 UI 서비스인 ‘경험 계층(Experience Layer)’을 도입했으며, 실제 배포 전후로 에이전트의 논리적 오류를 식별하고 신뢰성을 평가하는 ‘테스팅 센터’ 및 ‘사용자 지정 스코어링 평가’ 도구를 함께 제공해 보안과 신뢰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세일즈포스 글로벌 파트너십 총괄 부사장 겸 에이전트 익스체인지 최고경영자(CEO) 브라이언 랜즈먼(Brian Landsman)은 “에이전틱 시대에 맞춰 새롭게 선보인 에이전트 익스체인지는 고객이 기업 전반에서 에이전트와 앱을 보다 쉽게 개발하고 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동시에, 파트너에게도 더 많은 고객 접점과 시장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박세진 세일즈포스 코리아 대표는 “인간과 AI 에이전트가 공존하며 유기적으로 협업하는 에이전틱 엔터프라이즈 시대에는 AI 에이전트를 얼마나 빠르고 신뢰할 수 있는 환경에서 개발 및 운영할 수 있느냐가 시장에서의 경쟁우위 확보를 위한 핵심 요소로 자리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TDX 2026는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하이브리드 형태로 진행되었으며, 주요 세션들은 세일즈포스의 자체 OTT 플랫폼인 세일즈포스 플러스(Salesforce+)에서 시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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